친구랑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트로이를 보고 왔어요~
브래드피트와 저의 영원한 사랑인 올랜도 블룸 씨가 나오는 영화이길래 정말 기대 했었죠~
그.런.데.!! 정말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어요~ ^^
우리의 블룸씨가 앞부분에서 조금 비굴하게 나오기도 했지만 끝부분에서는 정말 멋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어요~ 하지만 쿄코는 레골라스 로의 블룸씨만 기억할거에요..ㅜ.ㅜ..
브래드피트 씨가 나오는 영화는 처음 봤는데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꺄아아~~>_< ♡♡♡
내용은 중간중간 조금 야한 부분이 나오기도 했지만 정말 탄탄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후회하지 않았어요~^^
싸움의 스케일도 아주 커서 흥미진진 했구요~ 트로이 전쟁의 역사를 알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그게 아니자나~!!)
네..;;. 정정 하자면 배우들이 너무 멋있어서 좋았어요..ㅜ0ㅜ..;;
혹시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시면 꼭 보세요~
쿄쿄의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