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보글보글 2003-10-15  

살아 돌아왔습니다.
얼마만인가요.. 오늘이야 시험이 끝났습니다.
성적이요? 글쎄요..
백로가 찾아오는 곳이라니-
너무 낭만적인 곳에서 사시는 군요..-_-
저희 섬나라에는 다만 노루가 뛰놀고 가끔 꿩 보며 즐거워하는 정도랄까요;
다만 제가 죽은 후에도 그만큼만 남아있었으면 좋겠군요.
어쨌든 시험 끝나서 너무 행복해요>ㅁ<
 
 
K②AYN-쿄코 2003-10-15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 끝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이제 여유가 조금 있으시겠네요~^ 0 ^
노루가 뛰놀고, 꿩이 날아다니는 섬나라.. 정말 멋있어요~
그렇게 멋진 섬이 어딘지 정말 궁금하네요~ * ^ ㅡㅡㅡㅡ ^ *
아무튼 컴백(?) 하신거 축하드려요~
 


ceylontea 2003-10-13  

쿄코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베스트 서재 축하드려요~~!!
훨씬 전부터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망설이다가 이제야 하게 되네요..
쿄코님이 먼저 제 서재 방명록에 글을 남겨 주시니..
음~~ 사실 여기저기서 너무??? 많이 뵈서리 시침뚝 떼고 방명록에 글 남기는 것이 왠지 어색했답니다.. ^^ (소심한 성격땜시... )
부산 사시고, 고1이시고 이제 막 시혐이 끝나셨고... 흐흐... 나름대로 잘 알고 있죠?
"테니스의 왕자" 보고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리뷰에 재미있다고 해주시니 기억했다가 나중에 꼭 읽어봐야겠어요.
리스트들도 다양하게 잘 만드셨네요.. 나중에 '어떤 만화 볼까?'하고 고를 땐 쿄코님 리스트 참고를 하면 되겠네요.. ^^
참 서재 이미지는 어떤 만화 캐릭터인가요? 한참 전부터 궁금했었거든요... ^^
이제 시험 끝나셨다니.. 좋은 책 읽으세요... 만화 말고도 여러분야의 책을 읽어보세요..
음.. 저도 약간의 편식을 하고 있긴 한데... 나름대로 다양하게 읽으려고 하고 있답니다.
 
 
ceylontea 2003-10-15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빛천사](만월을 찾아서) 그래서 서재 이름도 fullmoon 이군요.. ^^
만화 맞죠? 아직 안봤는데.. 재미있나봐요.. 이렇게 서재 이미지 및 제목으로 한 것을 보면.. 나중에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네요.. ^^

그루 2003-10-15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아르미안의 네 딸들인가.. 그 만화를 굉장히 진지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리고 바람의 검심을 애니로.. 역시 진지하게.ㅡ.ㅡ봤던 기억이..
만화의 기억은 그게 전부네요.. ㅡ.ㅜ;;;

ceylontea 2003-10-16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르미안의 네딸들...워낙 옛날부터 오랜시간을 끌며 나왔던 만화인데요... 다소 장황하긴 하지만 재미있어요.. ^^
바람의 검심 재미있지요.. 저도 한꺼번에 구입해서 날밤새며 쭉 읽어더랬습니다... ^^
요즘은 란마... 완전판 현재 나온거까지 2권반정도 남겨두고 있네요.. 이거 다 보면 드래곤볼 봐야지.. ^^ 흐흐

K②AYN-쿄코 2003-10-14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_<
제 서재 이미지는 '아리나 타네무라' 님의 [달빛천사](만월을 찾아서)
주인공인 미츠키에요~ 제 이름인 '시공이방인 쿄코'의 그림을 하려고 했으나
캐릭터 크기가 마땅한게 없더라구요~^ 0 ^ ;;;..하핫.. ;;.

K②AYN-쿄코 2003-10-15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의 검심 너무 좋아해요~>0한동안 켄신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을 정도.. ;;..
애니로도 정말 재미있게 봤고, 책도 다 구입했어요~
하지만 아르미안의 네 딸들 하는 책은 아직 못 봤네요~
그루님께서 재미있게 보셨다고 하니 저도 꼭 보겠습니다~
 


모래과자 2003-10-12  

안녕하세요~

제 서재 글 보고.. 휙~ 들렀습니다. ^ ^
여기 언제 왔더라~ 웬지 눈에 익은 서재예요.
쿄코님 서재는 분위기며 글이 발랄해 보여서 예쁘네요!

저두 종종 올께요!
 
 
K②AYN-쿄코 2003-10-12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래과자님~제 서재를 그렇게 좋게 평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_<
내일 월요일인데 힘찬 한주 보내세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0-12  

베스트 서재에 등록되었습니다.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겨찾는 서재에 등록하였습니다.

자주 들러 보겠습니다.

그러면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K②AYN-쿄코 2003-10-12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EVE 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서재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_
 


_ 2003-10-12  

시험은 잘 치셨어요?
위에 질문, 참 하기도 뭣하고 안하기도 뭣한 질문 중의 하나지요.
그래도 일단은 시험이 끝났으니 기분은 좋으시겠어요 그죠? ^^
더군다나 오늘은 주말이니..
하긴..오늘보다는 어제가 더욱 기쁜 하루가 아니셨을지..
(뭐, 이유야 전 일요일의 이시간이면 조금씩 그렇더군요..학생때;;)

만화책을 많이 보시던데,
저도 가끔 만화책을 즐겨요. 아니, 즐기고는 싶은데
마땅찮게 구할데가 없어 못보는 형편이라
구하기 쉬운 책을 많이 보는 편이에요.
하지만
편독만은 피해가시길 ^^

오랜만이였어요, 그죠??
 
 
K②AYN-쿄코 2003-10-12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ird나무님~ 이렇게 시간 내 주셔서 서재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_일요일인 오늘은 아침에 오랜만에 늦잠을 자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하지만 비가오려고 그러는지 날씨가 점점 어두워 지네요..
저희 학교는 산에 있어서 비오면 정말 가기 힘든데..ㅜ.ㅜ..
참, 이제 Bird나무님 말씀대로 여러가지 분야의 책을 읽으려고 해요.
그래서 친구에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책을 빌렸어요.
아직 몇페이지밖에 안 읽었지만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열심이 읽어야 겠어요..~ ㅇ_ㅇ..;;..
하지만 방금까지도 만화책을 읽고 있었다는.. (..쿨럭..!!)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전 시험기간에 감기에 걸려서 죽는 줄 알았어요..ㅜ0ㅜ..)
곧 예방주사 맞으러 가야겠네요. ~~
그럼 항상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