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4
라이먼 프랭크 바움 지음, 리즈베트 츠베르거 그림, 한상남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오즈의 마법사'라는책을 읽었다.

도로시라는 아이가 헨리 아저씨와 엠 아주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태풍이 불어 헨리아저씨와 엠 아주머니는 지하실로 대피 했다. 하지만 도로시만 대피를 못했다.

토토라는 강아지 때문이었다. 태풍 때문에 날아 갔던 집이 좀 지나자 '쿵'하고 땅에 떨어졌다.

땅이 꽃밭으로 덮혀 있었다.

도로시와 토토는 너무 아름다워 가만히 서 있는데, 키가 작고 묘한 사람들이 다가왔다.

그 사람들은 뭉크킨이었다.

다가와서 도로시와 토토에게 절을 했다. 왜냐하면 도로시가 타고 온 집에 나쁜 동쪽 마녀가 깔려 죽었던 것이다.

그때 착한 마녀가 왔다. 도로시는 자기가 살던 캔자스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착한 마녀는 그 곳이 어딘지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찾아가라 했다.

도로시와 토토는 할 수 없이 혼자 떠났는데 가다가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 많은 사자를 만났다.

그 나라 허수아비와 양철 나무꾼, 겁 많은 사자는 신기하게도 말을 했다.

그들은 사정을 말하고 같이 다니게 되었다.

허수아비는 지혜를, 양철 나무꾼은 심장을, 겁 많은 사자는 용기를 얻으러 같이 떠난다.

결국은 도로시와 토토는 캔자스로 돌아가게 되고, 허수아비는 에메랄드를 다스리고, 양철 나무꾼은 다른 마을로 떠나고, 사자는 동물들의 왕이 되러 떠난다.

나도 이런 모험을 하고 싶다.

 

10살 예선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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