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몸이 많이 찌뿌둥하다..

아마도 수맥때문일듯한데...

수맥을 막을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사람은 리플 좀...

하....날씨가 많이 풀려서 오늘은 밖에 나가봐야겠다.

월차가 이렇게 내 삶에 있어서 + 가 될수 있다는걸 첨 알았다.

매일매일 쫓기듯 생활하는 내 삶에 있어서 조그마한 안식이 되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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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르는 곡은 Cornelius 의 Heartbeat 입니다.
그냥 듣다가 좋아서...
절대 일본음악같지 않은 음악..^-^;
어쩌다 보니 두곡다 일본음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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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3-11-24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사하나 없이 대뜸, 음악이 좋아서 작은 글자락이나마 남기고 갑니다.

팜므 파탈 2003-11-25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라고 만들어놓구선 아직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제대로된 서재를 만들어야 할텐데요..^^;;
 


현대백화점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우희랑 영신이랑 찍은 사진..^^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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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3-11-24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영신? 제동생 이름과 똑같네요..^^;

팜므 파탈 2003-11-25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 동생이 아닐까하는..a 엉뚱한 소리였구요..
조금씩 제 서재를 저만의 색깔로 채워갈려고 합니다.
아직은 준비단계라 이리저리 제 나름대로의 재료들을 모으는 중이라서..
완벽하게 다 모으면 그땐 저만의 색을 보실수 있으실듯..^^
 


일기예보 음악으로 잘 알려진 Dandelion Hill......
왠지 듣고 있음 "오늘의 일기예보입니다."가 같이 따라 나와줘야 할것 같은..^^;;

일본의 퓨전 재즈연주밴드로 잘 알려진 『T-Square』

섹스폰의 감미로운 음색이 보컬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유명한 밴드니 굳이 내가 부연설명을 길게하지 않아도 다들 알아보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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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그르누이'처럼 향에 관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건 아닐까?나역시 이상하게도 향에 대한 기억력이 조금은 특별한것 같다.

사람을 기억하는데 있어서 다른것들 보다 그사람의 향으로 기억을 하게되곤 한다.

헤어진 첫사랑을 기억하는데 있어서 그사람의 목소리나 얼굴 생김새 보다 그사람의 손에서 나던 우유향과 약간은 비슷한 향에 대한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하면 다들 믿어주려나?

나에게있어서 "향"이란 단순한 그무언가의 냄새가 아니라 그무엇가를 정의 내리는 이름이다.요즘은 향수의 보편화로 인해 다들 향이 표준화 보편화 되고 있지만...그래도 그 사람만의 냄새는 없어지지 않는다.

살아있는 생물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냄새"가 나에겐 아주 특별하게 느껴진다.그들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그 "냄새"가 한몫한다고 하면 다들 비웃겠지....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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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3-11-24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전. 어렸을때 엄마냄새가 젤 좋았던것 같던데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엄마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