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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만나왔던 제겐 특별한 그녀석이...언젠가 제게 그러더라구요...

"너와 내가 서로 줄 수 있는 사랑의 합이 "100"이라면 너의 사랑이 '99'라서 나는 '1'밖에 줄수가 없어!!그래서 너의 사랑이 부담스러워......."

 

갑자기 이 cartoon을 보니 그때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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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츄프라카치아


우츄프라카치아는 결백증이 심한 식물입니다.
누군가가...혹은 지나가는 생물체가 조금이라도 몸체를 건들이면.......
그날로부터 시름시름 앓다, 결국엔 죽고만다는 식물...결백증이 심해 누구도 접근하길 원치 않는다고 알았던 식물...


이 식물이....사실은 어제 건드렸던 그 사람이 내일도 모레도 계속해서 건드려주면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없이 결백하다고 생각했던 이 식물은
오히려 한없이 고독한 식물이였나 봅니다.
누군가 건드리면 금방 시들해져서 죽어버리는.....
그러나 한 번 만진 사람이 계속해서 애정을 갖고 만져주면 살아갈수 있는....




당신은 누구의 "우츄프라카치아"입니까?
혹은....
누가 당신의 "우츄프라카치아"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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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나에게 있어서 반찬이란 존재는 너무나 귀찮은 존재이다...없어선 안될 필수품중에 하나이긴 하지만.....나에겐 오로지 하나밖에 없다..

나의 냉장고를 열면 거기엔 온통 물과 음료들뿐이다.물만 먹고 사는가...싶을정도이다..그 물병들 사이에 외롭게 자리잡고 있는 반찬통엔 노란 단무지가 들어있다.

나의 최고의 반찬이다.

나는 단무지를 좋아한다.아니 사랑한다.단무지만 있으면 밥한그릇도 뚝딱할 수 있다.이참에 반찬동냥이나 해야겠다^^;

누구 집에 반찬 남아도시는 분!!!저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눠주심이 어떨련지요^^:;

팜므파탈은 오늘도 단무지를 씹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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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쌤 2004-02-16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예쁘고 앙증맞고 사랑스런 하트네요. ^^ 생활 속에서 우연히 하트를 발견하듯 그렇게 발견한 페이퍼라고나 할까요. 퍼가도 돼죠? 고마워요.
 

방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바로 보이는 내방의 풍경...저기 보이는 문은 베란다로 통하는 비밀의 문이라오.....으흐흐

 

 


 

나의 옷장....겨울 점퍼만 10종류인것 같다..난 추운게 정말 싫다..^^;;

 

 

 

이건 나의 보물 1호인 4년된 고물 PC....물론 느려터져서...부팅시켜놓구서 다른 일을 하고오면 부팅이 되어있는 초저속의 PC...^^v

 

 

 

음....이건 누구든...보기만해도 알겠군....나의 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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