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4년동안 만나왔던 제겐 특별한 그녀석이...언젠가 제게 그러더라구요...

"너와 내가 서로 줄 수 있는 사랑의 합이 "100"이라면 너의 사랑이 '99'라서 나는 '1'밖에 줄수가 없어!!그래서 너의 사랑이 부담스러워......."

 

갑자기 이 cartoon을 보니 그때가 생각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우츄프라카치아


우츄프라카치아는 결백증이 심한 식물입니다.
누군가가...혹은 지나가는 생물체가 조금이라도 몸체를 건들이면.......
그날로부터 시름시름 앓다, 결국엔 죽고만다는 식물...결백증이 심해 누구도 접근하길 원치 않는다고 알았던 식물...


이 식물이....사실은 어제 건드렸던 그 사람이 내일도 모레도 계속해서 건드려주면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없이 결백하다고 생각했던 이 식물은
오히려 한없이 고독한 식물이였나 봅니다.
누군가 건드리면 금방 시들해져서 죽어버리는.....
그러나 한 번 만진 사람이 계속해서 애정을 갖고 만져주면 살아갈수 있는....




당신은 누구의 "우츄프라카치아"입니까?
혹은....
누가 당신의 "우츄프라카치아" 입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문쌤 2004-02-16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예쁘고 앙증맞고 사랑스런 하트네요. ^^ 생활 속에서 우연히 하트를 발견하듯 그렇게 발견한 페이퍼라고나 할까요. 퍼가도 돼죠? 고마워요.
 

방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바로 보이는 내방의 풍경...저기 보이는 문은 베란다로 통하는 비밀의 문이라오.....으흐흐

 

 


 

나의 옷장....겨울 점퍼만 10종류인것 같다..난 추운게 정말 싫다..^^;;

 

 

 

이건 나의 보물 1호인 4년된 고물 PC....물론 느려터져서...부팅시켜놓구서 다른 일을 하고오면 부팅이 되어있는 초저속의 PC...^^v

 

 

 

음....이건 누구든...보기만해도 알겠군....나의 해우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부천에 있었던 '루미나리에' 빛의 축제 가서 찍은 사진....

조그마한 전구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거대하고 웅장한 궁전을 이루었으니....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팜므 파탈 2003-12-12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웹상에 떠도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루미나리에'를 접했을 때는.....
웅장하고 거대한 피사체이기만 한줄 알았다.
그러나 내가 직접 현장에 가서 본 'Luminarie'는 아담해 보이기까지 했다.
과한 기대감으로 인한 실망감 또한 적잖았다.
그러나 한가지 느낀게 있었다면 '빛'은 단순히 어둠을 밝혀주는 매개체의 역할만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였다.
'평화', '안녕', '안도감'등을 넘어서 '화려함', '우아함', '신비감'등을 동시에 지니고 있었다.
'빛'이 없는 세상에선 과연.....
현재 일궈논 모든 것(문명, 문화, 수많은 피사체와 물건들....)들의 필요성이 없어질듯...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