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라는 신세계를 발견하고 쟝님 페이퍼에 첫 댓글을 남긴 게 작년 12월 13일. 내 서재에 첫 글을 남긴 게 12월 26일. 어느덧 서재 활동을 한 지 1년 가까이 되었고, 알라딘은 내게 <2023년 당신의 독서 기록>이라고 하지만 독서 기록 말고 영수증을 줬다.
근데......
??????????
어쩐지 겨울 옷 좀 사려는데 돈이 없더라니!!!!!!!!!!
그래도 책 열심히 사재낀 덕에 난생처음 상위 0.3%에 들어봤다.
30대 되면 똑같이 산들 1% 안에도 못들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
아무튼
거지가 되고 싶은 사람은 북플 앱 깔고 알라딘 서재 하세요......
이게 다 알라딘 서재 때문임......
언니들은 결혼으로 날 책임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