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 아빠는 어떤 사람일까?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모르지만 이번 회를 보니 웬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 마누라가 밥벌이를 하겠다는데 태도가 저게 뭔가? 그리고 일을 하겠다는 건 꽃분 엄만데 "한번 해 봅시다"는 뭔가? 자기도 하겠다는 건가?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겠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