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가 대단하긴 한가 보다. 아니 그냥 영화의 힘이라고 할까? 이미 네권의 <우주전쟁>이 나와 있어 그걸로 페이퍼를 하나 썼는데 세상에 다섯번째 우주전쟁이 또 나왔다. 이거 너무한 거 아냐? 꼭 영화화 되어야만 소설을 출판하겠다는 건가? 우리나라에 번역출판 되지 않은 SF가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