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살이 멀쩡한 우산이 없다. 그동안 어디서 사은품으로 얻은 것들로 버텼는데, 이제 우산도 내맘에 드는 거 하나쯤 있어도 되겠지.

시원해 뵈고, 가격도 적당하고, 그런데 좀 평범하고.

난 고양이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 우산을 사지 않을 거야. 고양이가 비 맞으면 불쌍하잖아.

영화 포스터로 도배한 우산. 영화관 갈 때.....


이런 핸드페인팅 우산이 탐이 나는데 가격이 억! 소리나게 비싸다. 그냥 하얀 우산을 사서 내가 아크릴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면 되지 않을까? ㅎㅎ 아서라. 그걸 들고 다닐 수 있을까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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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