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집 아이들끼리 티격태격, 우리 어릴때의 친숙한 풍경이었지. 난 어릴때 출근할 때마다 용돈을 주고 나가던 옆방 친구 아빠가 넘 부러웠어. 우리 주인집 아저씨(그 아저씨 딸도 내 친구였지)는 술먹고 이불에 오줌 싸서 아줌마에게 쫓겨나기도 했지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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