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청개구리 펠릭스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제인 클라크 지음,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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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색감의 아름다운 그림책 제인 클라크의 <호기심 많은 청개구리 펠릭스>를 읽어 보았어요. 책의 색감이 전체적으로 화사해서 자칫 펠릭스의 모습이 묻힐 수 있었을 텐데요. 다행히도 펠릭스의 몸 색깔은 형광빛 초록색이라 결코 다른 배경에 묻히지 않더라고요. 책의 내지 색깔과 같은 색이라 인지하기도 훨씬 쉽고요. 호기심이 많은 만큼 펠릭스는 겁도 많은데요. 숲속의 다양한 동물들 소리에 깜짝 놀라 숨는 펠릭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지요. 아름다운 그림책이자 호기심을 유발하는 자연관찰 책이기도 하네요.

다만, 펠릭스가 "아~ 숨었구나" 하고 책장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책을 보는 독자로 하여금 펠릭스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책을 보는 우리 아가들은 펠릭스를 찾기 위해 더 집중해서 책을 볼 수 있겠죠. 아름다운 색감으로 인한 미적 감각뿐 아니라 관찰력과 집중력까지 기를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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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여러 소리들을 통해 펠릭스는 다양한 동물들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먼저 어떤 소리가 들립니다. 펠릭스는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누구의 소리인지 두려워하지요.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어떤 동물인지 알 수 있는데요. 페이지를 넘기기 전 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는 재미도 있지요.



옆으로만 넘기던 책은 갑자기 위로 쭈욱~ 펼쳐보게 되는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나뭇가지 수를 세어보며 수 세기도 할 수 있겠네요. <호기심 많은 청개구리 펠릭스> 한 권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네요. 이렇게 호기심 가득한 모험을 떠난 후 펠릭스가 만나게 되는 마지막 주인공이 있는데요. 누구인지는 책으로 확인해 보는 것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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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도서리뷰, #서평, #호기심많은청개구리펠릭스, #사파리, #유아책추천, #유아그림책추천, #우아페, #우리아이책카페, #책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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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다홍 - 사랑스러운 검은 고양이 다홍이와 초보 집사 박수홍의 단짠단짠 육묘일기
박수홍.박다홍 지음 / 허들링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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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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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첫 오리고 붙이기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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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재를 통해 하이라이츠(Highlights)를 알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재미있는 영역의 하이라이츠 교재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오늘 만나 본 교재는 <하이라이츠 첫 오리고 붙이기>라는 책입니다. 4~7세용으로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책을 받기 전에는 꽤 두꺼운 책일 거라 생각했는데요. 막상 받고 보니 엄청 얇은 책이네요. 그래도 안의 내용은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법정 나이 4세이지만 31개월 아들로 (3살이나 마찬가지 ㅠㅠ) 가위질은 두 돌이 지나서부터 하게 된 것 같아요. 엄마인 제가 시킨 것은 아니고 옆에서 제가 아들 교재 만든다고 가위질을 여러 번 했는데, 그걸 보고 자기도 하고 싶다면서 하기 시작하더니 제법 잘 하더라고요. 오늘 <하이라이츠 교재 첫 오리고 붙이기> 첫 부분 몇 장을 아들과 함께 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가로선, 세로 선으로 비교적 쉬운 부분이 나오지만 갈수록 난도가 높아지네요. 지그재그는 아들이 조금 어려워했지요.

아주 그냥, 책을 다 오려낼 판! 그래서 제가 손목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지그재그를 오리는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제법 따라 하면서 요령을 익힌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오리는 부분이 끝나면 다양한 사물들을 오리고 붙이면서 꾸밀 수 있는 페이지가 등장합니다. 오늘은 물고기들을 오려서 어항을 꾸며주고, 호박의 눈, 코, 입을 오려서 핼러윈 데이 호박의 모습을 꾸며 주었습니다. 자기가 다 오리고 만든 뒤에는 "으악~ 무서워!~" 하면서 막 치네요. ㅋㅋㅋㅋ



전체적인 구성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서 동영상으로도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얇은 책이라고 해도 아직 어린아이들에게는 하루 한 장 정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아들도 몇 장하더니 힘든지 "그만해~ 다음에 하자" 이러네요. 엄한 책들 오려서 엄마 화나게 하지 말고 <하이라이츠 첫 오리고 붙이기>를 활용해 즐겁게 오리고, 붙이고, 꾸며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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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하이라이츠첫오리고붙이기, #유아소근육발달, #유아교재추천, #유아오리기책, #우아페, #우리아이북카페, #도서리뷰, #서평, #책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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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여행지도를 담은 우리나라 제주 여행 바이블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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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책은 제주 여행의 모든 것, 바이블입니다. 저는 제주 여행을 3번 정도 했었는데요. 그때마다 늘 똑같은 제주 유명 관광단지 외에는 가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갈 때마다 멤버가 달랐기 때문에 그 멤버들이 제주도를 안 가봤던지라..... 결국 저는 매번 똑같은 곳을 방문해야만 했죠. 늘 그게 불만이었는데요. 뭔가 식상한 곳 말고 정말 제주의 구석구석 보물 같은 곳을 가보고 싶은 목마름이 항상 있었지요. 요즘은 sns도 발달하고, 인터넷에 쏟아지는 정보도 많지만 진짜! 알짜배기 정보를 취사선택하기란 너무 어려운 것 또한 사실이지요. 결국 시간만 낭비하게 되는 꼴이고... 결국 또 비슷한 곳을 답사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한.......... 그런 가운데 제가 이 책을 만났습니다. 제가 원하던 모든 것이 여기 나와있네요.

제주 테마 지도라고 해서 제주도의 전체 행정구역을 살펴볼 수 있고요. 각 계절마다 제주도에서 봐야 할 꽃 예행지, 인스타 촬영 성지, 제주 오름 지도, 주요 카페 지도, 추천 숙소, 액티비티 지도, 한라산, 우도, 마라도 지도까지 세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제주도 방문 목적에 맞게 찾아보면 정말 좋겠지요. 제주시에서 조천읍까지 제주도의 각 행정구역 단위로 구석구석 가볼 만한 여행지가 꼼꼼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와 정말 제주도에 이렇게 가볼 만한 곳이 많다니....

3번이나 제주도를 방문했던 저이지만 어디 가서 나 제주도 여행해봤다고 말한다면 콧방귀를 뀔 것 같네요. 지금은 코로나가 너무도 극심한 상태라 맘 편히 제주도 여행을 하기가 눈치도 보이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루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고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때 저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제가 가보고, 겪어보지 못한 진짜 빛나는 제주도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이 책은 진짜 사랑입니다!!


https://blog.naver.com/shining-forest/222455137977


어떤 부분을 사진을 찍을까 고민하다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모두 보석 같아서 그냥 동영상으로 전체적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주옥같은 책이지요. 더 이상 시간 낭비하면서 인터넷 뒤적이지 말고, 이 책 한 권으로 제주도 여행은 끝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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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에이든제주여행가이드북, #이정기, #타블라라사, #도서리뷰, #서평, #책블로거, #우아페, #우리아이책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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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 아르볼 상상나무 9
마츠오 리카코 지음, 문지연 옮김 / 아르볼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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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토끼 5마리가 운영하는 토끼 베이커리! 어제 아들과 함께 책을 읽었는데요. 아~ 귀여워! 와, 예쁘다. 감탄을 연발하는 아들. 정말 누굴 닮아서 이리 감성이 풍부한지 (엄마 닮은 거겠지? ㅎㅎㅎ) 와, 그런데 제가 봐도 정말 그림체가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런 베이커리가 있다면 당장 달려가서 먹고 싶더라고요. 좋은 사람과 수다 떨면서 말이죠.



바다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는 이동형 베이커리입니다. 어디든 자유롭게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달려가는 베이커리죠. 빨간 버스 모양에 버스 안은 5마리의 토끼가 빵과 다양한 디저트들을 만들어내는 공간입니다. 좌측에는 계단이 있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가운데 커다란 나무 주위로 푹신한 쿠션이 있어서 빵과 음료를 마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박한 공간이지요. 전 정말 이 토끼 베이커리를 보면서 와... 이런 베이커리 진짜 현실 세계에 있었으면 좋겠다... 계속 생각했다죠.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내는 토끼 베이커리! 푸짐한 핫도그 플레이트 세트와 귀여운 모양의 시원한 빙수까지!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빙수를 보면서 잠시 더위를 잊기도 했네요. 아들은 이 페이지를 보면서 "맛있는 핫도그다~ 케첩 케첩 있네? 와.. 먹고 싶다" ㅋㅋㅋㅋ 아들의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애미는 심쿵 했답니다.

토끼 베이커리의 토끼들은 빵만 만들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빵을 만들어 판매를 한 후에는 휴식시간을 갖기도 하지요. 잠시 베이커리 문을 닫고 5마리의 토끼들도 시원한 바다를 향해 휴식을 즐깁니다. 그런데 그때 '미나'라는 신비한 친구를 만나게 되지요. 바로 인어였어요. 미나는 5마리의 토끼들에게 바닷속에서도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도록 얼굴에 공기방울을 불어주고 자신의 액세서리 전시방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그때, 미나가 소중하게 착용하고 있었던 귀걸이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됩니다. 토끼 친구들은 미나를 도와 귀걸이를 찾아주지요. 그리고 베이커리 버스로 가서 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함께 한답니다.



바다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도 시리즈더라고요. 딸기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도 있던데요. 기회가 된다면 그 책도 아들과 함께 즐겁게 읽어보고 싶네요. 아들을 위해 읽어 준 책인데 제가 더 좋아져 버린 바다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 요즘 연일 우울한 소식만 들려오는 가운데 시원한 바닷가에 앉아 귀여운 토끼들이 대접해 주는 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먹고 싶네요. 언제쯤 코로나라는 녀석으로부터 우리는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걱정 없이 눈치 보지 않고 어디든 떠날 수 있는 날이 과연 오기는 오는 걸까요?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아름다운 자연을 향해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는 날이 언제쯤 올까요? 그때까지 방콕을 해야겠지만 즐겁고 재미난 책을 보며 이런 제 마음을 달래라도 봐야겠어요. 책을 통해 어디든 여행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위로를 받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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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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