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미래 일자리 2030 - AI시대의 일자리 변화와 새로운 기회
윤혜식 지음 / 미디어샘 / 2023년 6월
평점 :
절판







미래엔 뭐 먹고 살고 있을까?




사람의 일자리를 대신해주는 AI가 등장했지만, 난 그에 맞서는 강력한 무기를 가진 거 같지 않다. 산업혁명 때처럼 러다이트 운동을 할 순 없으니, 열심히 평생 학습할 수밖에. < #미래일자리2030 >을 읽으며 막연하지만 곧 다가올 미래를 열심히 상상했다.








**미래경쟁력을 위한 10가지 역량

분석적 사고

창조적 사고

탄력성, 유연성과 민첩성

동기부여 및 자기인식

호기심과 평생학습

리더십 및 사회적 영향력

신뢰성 및 세부 사항에 대한 주의

공감과 적극적인 경청

기술 문맹퇴치

품질관리​


** 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뺏는 것이 아니다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 우리의 일자리를 뺏는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


10가지 필요한 능력과 함께 세계경제포럼은 AI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2025년까지 모든 직원의 절반이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사, 자영업, 프리랜서 등 상관없이 변화의 물결에 맞추려면 끝없이 재교육해야 하는 것 같다.



"미래경쟁력은 결국 소통능력"이라고 말하는 책은 공감의 중요성이 강조했다. 사실 '공감'은 사람이 사람한테도 잘 못해줄 때가 있다. 기계는 사람보다 더 서툰 게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너무 이성적인 사람과 대화하다보면 뇌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공감 능력이 부족할 때 당혹스러움을 느낀다. 사람도 이런데.. 기계는 더 할 거 같다.



"AI는 피할 수 없다." 그러니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 최근 AI를 통한 미술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좀 헤매고 있다. 이런 쪽으로 지식이 너무 없구나.. 놀랐었다.;



긱이코노미로 빠르게 전환되는 경제 체제에 잘 적응하고, 다가올 미래에 즐겁게 살아남기 위해 더 꾸준히 공부해야 겠다. 꾸준한 트렌드 분석만이 결국 챗GPT시대를 넘어 AI 이후의 시대까지 흔들림 없이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좀 더 미래와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였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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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신박한 정리 - 한 권으로 정리한 신들의 역사
박영규 지음 / 김영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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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정리한 6,000년 인류사인 < 세계사 신박한 정리 >에 이어 < 그리스로마신화신박한정리 >를 만났다. 그리스로마신화는 누가 썼고, 번역했냐에 따라 읽는 맛이 달라진다. <그리스 로마 신화 신박한 정리>는 신화 전반을 원활히 이해하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






역사적 요소 : 사실에 근거한 사건에 관한 기록

신화적 요소 : 종교적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진 신앙으로서의 기록

문화적 요소 : 백성의 교육을 위해 의도적으로 창작된 기록

→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세 가지 요소를 구분해야 함.


그간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자주 접했지만, 위와 같이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 접근한 건 처음이었다. (왜 '신박한'이라고 했는지 알겠다.)




헤스티아 : 제우스의 형제자매 중 가장 보잘것없는 부엌데기.

결혼도 못함, 특별한 능력 부여받지 못함. 남자의 구매도 못 받음.


'헤스티아' 여신을 좋아했는데, 정말 신박하게도 이렇게 바라볼 수 있구나.. 생각했다. 난 헤스티아 여신이 도도해서 처녀신으로 산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해석해보니 헤스티아 여신의 면모가 또 다르게 보였다. 책에서는 헤스티아는 제우스의 선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미미한 존재로 그려졌다고 했다. 난 신기하게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역시 책은 어떤 저자가 쓰고, 어떤 독자가 보냐에 따라 흡수되는 재미가 달라진다.


역사, 신화, 문학을 한번에 그 재미에 퐁당 빠지고 싶은 입문자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기존에 그리스로마신화를 잘 알더라도 좀 더 신박하고 재밌게 신화에 퐁당 빠지고 싶은 독자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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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 -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사가 쉬워지는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이광표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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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게 우리 문화와 친해질 수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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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 -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사가 쉬워지는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이광표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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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는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의 문화유산이 다 담겨있는 큰 그림책이다.




 









경주 첨성대 :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유명해요. 몸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외곽이 부드럽고 세련된 곡선미를 자랑해요.

 


경주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 경주 가면 당연히 가는 코스 중 하나가 대릉원-첨성대다. 대릉원에서 출발하면 불국사까지는 거리가 좀 멀지만, 경주 가면 안 갈 수 없는 곳이다. 청운교와 백운교, 연화교와 칠보교, 다보탑, 석가탑 등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절로 마음이 평안해지는 문화유산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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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기 전에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면, 경주 어디를 가든 보는 시야가 달라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며 어렵지 않게 곳곳의 문화유산을 보는 재미를 알려주면 여행의 묘미가 더 깊어질 거 같다. 


 


 


 



경복궁은 1395년 세운 조선 왕조 최고 권위의 궁궐이에요. '경복'은 조선이 큰 복을 누리며 번영한다는 뜻이에요.


오랜만에 꼭 가보고 싶었던 경복궁. 그림으로 한눈에 보니 정말 넓긴 넓구나 싶다. 여기 걸어 다니면 뭔가 마음이 편해진다. 궁궐사도 언젠가 공부해서 방문해야겠다.








 


귀여운 그림, 선명한 사진, 간결한 설명. 3박자가 정말 잘 갖춰진 책이다. 게다가 연도별(시대별)로 차례가 정리되어 있어서 아직 분류사 체계가 어려운 역사 초심자도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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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는
나태주 지음, 김예원 엮음 / 열림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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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우울해진다는 글을 봤다. 서글픈 일이지만 익숙해져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도 다행인 점이 있다. 그 우울함이 때론 많은 '감성'이 자극 받는다는 점이다.



< 너에게나는 >이란 시집은 ‘너’가 들어가는 시 171편을 한 권에 모은 특별한 도서다. '나'가 아닌 '너'에게 향해 있는 아름다운 시선을 배울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고 때로 그리워하는 것. ‘나’를 이루는 모든 ‘너’들을 위한 고백인 <너에게 나는> 매마르거나 혹은 너무 깊은 우울감이 따라올 때 나와 나의 포근함을 일깨워 준다.




너를 보면

내 마음이 꽃이 돼

꽃이 되어 예뻐지고

내 마음에서도 향기가 나

이제는 네가 아니고

나이기도 해.

-너는 나 중에서


종종 '너'란 존재에게 마음을 온전히 주기 힘들 때가 있다. 내가 상처받는 게 두려워서 '너'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 <너에게 나는>을 보며 문득 한 친구가 떠올랐다. 온전한 마음을 주었지만 돌아오는 건 아쉬움 뿐이었다. 그런 경험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너'란 존재가 '나'가 될 수 없다고 느낀다. 그래서일까.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보며 울컥했다. 이렇게 순수한 마음을 가졌던 적이 언제였던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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