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티프로의 피피티. 이럴 땐, 이렇게! - 피피티프로의 맞춤 솔루션! 답답하기만 했던 당신의 피피티에, 피피티로 답하다!
피피티프로(이승원) 지음 / 길벗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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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시각화가 중요한데, 피피티에 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책이 나온 거 같아요! 두근두근 설레는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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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죽는다 어떻게 살 것인가 - 1일 1강 마음이 가벼워지는 사고법
나카타 고 지음, 김소영 옮김 / 프롬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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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협찬] 돈과 성공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용기를 주는 책



가끔 젊은 사람들과 인생 상담을 할 때면, 그때마다 솔직히 말해서 '다들 별것도 아닌일로 고민하는군' 하는생각이 듭니다. 결국 인간은 죽음이라는 끝으로 인생을 마무리합니다. 그렇게 끙끙 앓아봐야 별수 없다는 건 진리인데, 그걸 알려줘도 이해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참 답답하더군요. -p4



인생은 놀이다. 진심을 다하지 않으면 즐겁지않다. 인생 자체가 가장 즐거운 게임이다. -p13



 누군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죽고 싶다"라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사실 마음속으로는 '이렇게 살아 있는 한 더 살고 싶다'거나 '최소한 죽고 싶은 이유가 사라지만 다시살고 싶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p21



 하지만 독서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시점에서 유튜브나 틱톡밖에 보지 않는 사람보다 나을지도 모른다. -p66








나카타 고 작가의 《어차피 죽는다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제목부터 도발적이다. 보통의 자기계발서라면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혹은 "어떻게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인가"라고 물었을 텐데, 이 책은 처음부터 죽음을 전제로 삶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답은 더욱 충격적이다. "인생은 놀이일 뿐, 가볍게 살아라."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저자의 독특한 이력이다. 도쿄대학교에서 종교학을 전공하고 카이로대학교에서 철학박사를 취득한 이슬람학자가 왜 이런 '가벼운' 인생론을 말하는 걸까? 그의 철학은 카오스이론, 물리학, 종교학을 아우르는 깊은 사유에 기반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세상은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하고, 인간은 결국 소립자 덩어리일 뿐이며, 모든 것은 물리법칙에 따라 일어날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무리 계획하고 노력해도 결국 "될 대로 되는" 것이니, 굳이 무거운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현대 사회의 성공 공식들이 얼마나 부질없는지 깨닫게 된다. "더 할 수 있다", "더 벌 수 있다"는 자본주의적 압박,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사회적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일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고, 스스로 생각하는 대신 삶의 롤모델을 따라해도 되며, 개성 따위는 필요 없다는 식의 조언들이 이어진다.






물론 이런 접근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책임감이 강하거나 목표 지향적인 성격의 독자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자칫 무책임함을 정당화하는 데 악용될 위험도 있다.


하지만 현재 번아웃에 시달리거나 사회적 기대에 짓눌린 사람들에게는 해방감을 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이나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의 "더 노력하라" 메시지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모든 조언을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지나치게 진지하고 무거워진 삶에 대한 균형추 역할로 읽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죽는데 뭐가 그리 중요해?"라는 질문은 때로는 우리를 구원해줄 수 있는 마법의 주문이 될 수 있다.


삶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는 요즘, 이런 가벼운 철학도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책을 읽을 때는 저자의 깊은 학문적 배경을 염두에 두고, 단순한 도피가 아닌 하나의 생각해볼 만한 관점으로 접근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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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삼국지 기행 : 위나라, 촉나라 편 - 기행장군 양양이의 다시 보는 삼국지 이야기
기행장군 양양이(박창훈) 지음 / 더퀘스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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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협찬] 초심자에겐 친절하고, 마니아에겐 새 관점을 열어주는 삼국지 기행서





[추천 독자]
-삼국지를 책으로만 읽어 온 역덕/사덕이 현장을 체감하고 싶은 사람
-중국 역사 기행을 꿈꾸지만 당장은 ‘랜선 여행’으로 먼저 떠나고 싶은 사람
-위·촉 서사를 장소 중심으로 정리해 보고 싶은 삼국지 마니아
-사진·지도·QR로 배우는 시각형 학습을 선호하는 사람
-주말에 즐길 고품질 역사 인문 교양서를 찾는 사람



무엇보다 다른 <삼국지> 콘텐츠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는 도성, 영웅들의 고향과 무덤, 전투 경로 등 세부적이고 전략적인 장소들을 보여주고자 했다. 단순히 유적지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적사건의 흐름을 공간적으로 재구성했다. -p11

진수는 촉한을 단순한 지방 정권으로만 보지 않았다. -p191

장수와 군사, 백성까지 휩쓸었던 시대의 격랑을 이제 한 갈피를 접고, 새로운 길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p383







주변엔 삼국지 덕후가 많은데 정작 나는 대학에 가서야 처음 삼국지를 읽었다. 역사학을 전공하며 단순히 사건을 아는 것을 넘어 그 깊이가 늘 궁금했다. 그렇다면 책상 앞에서도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을까?


『방구석 삼국지 기행: 위나라, 촉나라 편』이 그 답이었다. 유튜브 ‘기행장군 양양이’를 운영하는 저자는 중국 전역의 유적을 직접 밟고 기록한 사진·지도·비문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연대순으로 훑기보다 공간을 축으로 서사를 재구성해, 조조가 허창과 업성을 잇는 과정, 백마 전투의 평야, 헌제의 장안 탈출 경로 같은 장면이 지도 위에서 살아난다. 촉나라 편으로 넘어가면 유비의 고향과 도원결의 사당, 한중전투의 정군산, 적벽대전의 실제 무대까지 이어지며, 전설과 현지 증언이 곁들여져 상상력이 한층 또렷해진다.









각 장에 실린 배경 해설과 QR코드를 통해 관련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어, 읽고-보고-그려보는 삼중의 몰입이 가능하다. 초심자에겐 ‘이 인물이 왜 그 길을 택했는지’를 지형으로 납득시키는 친절함이, 마니아에겐 사료와 지리의 대조로 새로운 각도가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인물 중심으로만 기억해 온 삼국지를 장소에 ‘앵커링’해 주는 기행서다. 여행을 떠나지 못해도 방구석에서 위·촉의 무대를 느릿하게 걸을 수 있고, 언젠가 실제 답사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든든한 예행연습이 된다. 삼국지를 사랑하든 이제 막 호기심이 생겼든, 텍스트에 좌표를 달아 주는 이 한 권은 오래 곁에 둘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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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 (15만부 기념 리커버) -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마음 근력의 힘
김주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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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행복을 위한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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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 (15만부 기념 리커버) -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마음 근력의 힘
김주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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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협찬] 뇌과학 연구로 입증된 긍정적 사고습관을 체계적으로 만들어주는 책




[추천 독자]
-요즘 힘든 일이 많아서 멘탈 관리가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지만 실질적 변화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극복하고 싶은 사람
-인생의 큰 변화나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
-단순한 위로보다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훈련법을 원하는 사람


행복의 기본 수준을 높이려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p217






김주환 교수의 《회복탄력성》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제목부터 과학적이라는 점이었다. 흔한 자기계발서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된다"는 식의 추상적인 조언 대신, '회복탄력성'이라는 구체적인 개념을 제시한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소개된 '회복탄력성'이란 개념이 이제는 우리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는 용어가 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이 책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회복탄력성》의 가장 큰 강점은 단순한 정신승리가 아닌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접근이다. 저자는 뇌과학, 심리학 연구를 통해 "마음도 근육처럼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입증한다. 특히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서울대 교수, 하반신 마비가 된 스트리트 댄서 등 실제 극한 상황을 극복한 사람들의 뇌파를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여 설득력을 높인다.


무엇보다 실용적인 것은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KRQ-53) 진단 도구다. 53개 문항을 통해 현재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막연히 "멘탈이 약하다"고 느끼던 것을 수치화해서 보여주니 개선 방향이 명확해진다.





《회복탄력성》에서 제시하는 구체적인 훈련법들도 실천 가능한 수준이다. '뒤센 미소 짓기', '긍정적 스토리텔링', '감사 습관 만들기' 등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특히 "감사하기와 규칙적인 운동을 3개월 병행하면 부정적인 뇌도 긍정적으로 바뀐다"는 구체적인 기간 제시가 희망적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은 '스토리텔링의 비밀' 장이었다. 같은 상황이라도 어떻게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감정이 달라진다는 점, 그리고 그 해석 방식을 의도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게 아니라, 왜 그래야 하는지와 어떻게 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해준다.


요즘 힘든 상황이 많아서 멘탈 관리가 절실한 분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지만 실질적 변화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15만 독자가 선택한 이유가 있다. 마음도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함께, 그 방법을 과학적으로 제시하는 드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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