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 - 패턴 뒤에 숨어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들!’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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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한두 가지의 중요한 법칙이나 철학도 없이 성공한 사례는 별로 보지 못했다. (p7)

<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은 우리의 일상과 사회를 지배하는 다양한 법칙들을 명쾌하게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흔히 접하는 현상들을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를 알 수 있다. 더 좋은 점은 단순히 법칙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법칙들이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건과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여 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은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의 법칙들도 포함하고 있어, 독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법칙의 유용성을 깨닫게 한다. 특히, 사회과학에서 법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은 실생활에서 검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믿고 따를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읽는 동안 나는 여러 사고를 연결하고 나의 생각을 뒤섞어보는 즐거움을 느꼈다. 필자가 말하는 '핵분열하듯 머릿속에서 무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표현이 생생하게 와닿았다. 다양한 법칙을 통해 나의 사고방식을 확장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책을 다 외울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 아쉬운 마음도 든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법칙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복잡한 현상들을 명쾌하게 풀어내는 이 책은 모든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가치 있는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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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글쓰기의 발견 - 헤밍웨이, 글쓰기의 '고통과 기쁨'을 고백하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래리 W. 필립스 엮음, 박정례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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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도전으로, 내가 지금껏 했던 그 어떤 일보다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나는 글을 씁니다. -p21


최선을 다해 작업하기 위해 휴식이 더 필요합니다. 건강은 저의 주요 자신이니 현명하게 관리하려고 합니다. -p176

진짜 고수가 어떤 존재인지 느끼게 해준 <헤밍웨이, 글쓰기의 발견>. 이 책을 읽는 동안 시공간을 초월해 멘토를 만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새삼 깨달았다.



헤밍웨이는 자신의 글쓰기를 통해 고통과 기쁨을 동시에 경험하며, 독자에게 진정한 글쓰기의 본질을 전달하고자 한다. 그는 글쓰기에서 진실성과 정직함을 강조하며, 불필요한 장식은 배제하고 간결한 표현을 추구한다. 이 책은 그의 철학을 통해 독자가 어떻게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글쓰기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작가 지망생이나 글쓰기 관련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조언과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든다. 헤밍웨이의 경험담과 통찰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글쓰기를 삶의 일부분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나는 글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나의 글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헤밍웨이의 지혜가 담긴 이 책은 글쓰기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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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미워해도 괜찮습니다 - 살면서 한 번은 읽어야 할 부모와의 관계 정리 수업
가와시마 다카아키 지음, 이정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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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돋친 부모를 끌어안고 살아가느라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린 당신에게. -가와시마 다카아키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지만, 때로는 한없이 미워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미워할 때마다 죄책감이 들어 힘들기도 하다. 한없이 사랑하려니 상처가 생기고, 조금이라도 미워하려니 효심이 걸리는 애매모호한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 '혹시 나만 이런 걸까?' 차마 주변에 말하기도 어렵다. 다들 효도하느라 바빠 보이니까.


이런 복잡한 감정을 겪을 때, 나는 종종 책을 찾는다. 책에선 나와 비슷한 사람의 경험을 읽을 수 있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와 죄책감, 기대로부터 멀어져도 괜찮다는 안도도 준다. 이번에 만난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습니다>는 그러한 나의 마음과 상처를 깊이 이해해주는 특별한 도서였다.


가와시마 다카아키 작가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상처를 솔직하게 드러내며, 그로 인해 느끼는 죄책감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공감 있게 풀어낸다. 그는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여러 형태의 압박을 설명하며, 이러한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건강한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그에 따라 적절한 경계를 설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부모와의 복잡한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로 인해 생긴 상처가 공존하는 그 애매모호한 감정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도. 저자는 이러한 감정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려주며, 부모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부모를 미워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 미움이 자신의 행복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임을 일깨워준다. 부모와의 관계를 건강하게 정리함으로써 진정한 사랑을 찾고 자신을 돌보는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는 많은 독자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결국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습니다>는 부모와의 관계로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된다면, 부모님과의 관계도 더 건강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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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양장) - 한 권으로 보는 셰익스피어 심리학 Memory of Sentences Series 3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박예진 편역 / 센텐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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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간 심리 속 문장의 기억>은 셰익스피어의 주요 14개 작품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깊이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문학 해석을 넘어, 각 작품의 스토리와 명문장에 심리적 해석을 더하여 독자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목차는 ‘마법 같은 사랑과 운명 속으로’, ‘로맨스 코미디의 서사’, ‘각자의 정의에 대한 딜레마’, ‘인간의 욕망과 권력에 대하여’, ‘소네트’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테마별로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던지는 질문을 탐구할 수 있다.



나의 별들은 어둡게 빛나고 있소. 내 불운은 어쩌면 당신의 운명에도 해를 끼칠지 모르겠소. -p31

사랑의 가벼운 날개로 나는 이 벽을 넘었어. 돌담은 사랑을 막을 수 없거든. -p57

권력이 아첨에 굴복할 때, 충성된 마음이 말하기를 두려워할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p170

셰익스피어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사랑이란 무엇인지, 복수와 용서의 경계는 어디에 있는지를 끊임없이 묻는다. 그의 작품은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자와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런 이유로 셰익스피어가 세상을 떠난 세월은 오래지만 여전히 그의 작품은 사랑받는다. 오랜 사랑을 받는 그의 작품을 담은 이 책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단순한 고전 문학을 넘어 인간 본성과 삶의 복잡한 문제를 탐구하는 철학적 깊이를 지니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특히 박예진 작가는 문학적 분석과 심리적 통찰을 결합해 독자들이 셰익스피어의 명대사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으며 느끼는 감정의 울림은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유효하다. <셰익스피어 인간 심리 속 문장의 기억>은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통해 삶의 복잡한 감정의 본질을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면 남은 2024년 더 특별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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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수업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 하루 10분,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시간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퍼포먼스 코치 리아 지음 / 넥서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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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독자]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독자
-정신적 웰빙을 추구하는 사람
-영어 학습자
-업무에서의 감정 관리를 통해 성과를 높이고 싶은 직장인
-감정과 심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





저에게 영어는 성장, 기쁨, 힐링 등의 풍요를 가져다주는 도구입니다. -Preface

리아 작가의 <감정 수업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은 감정을 이해하는 동시에 영어 실력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감정의 개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훈련 과정을 제시한다. 하루 10분의 필사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동시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책은 100일 동안 각기 다른 감정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는 매일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게 된다. 영어 발음과 읽기를 신경 쓰는 독자를 위해 MP3 음원 파일 또한 손쉽게 다운 받을 수 있다.









<감정 수업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은 감정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 단단한 내면을 다지는 과정은 독자에게 큰 힘이 된다. 특히, 감정을 다스리는 능력은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감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나는 감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자신감을 얻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감정 수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내면의 변화를 이끌어주는 소중한 길잡이다. 감정을 다스리고 싶거나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고작 100일이 아닌 근사하고 멋진 나만의 100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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