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00층짜리 집 100층짜리 집 3
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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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도시오 작가의 < 100층짜리집 > 시리즈 제 3탄! 바 다 속 세상의 이상한 집을 향해 모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동화책이다. 책을 아래로 진 행하며 읽는 < 바다100층짜리집 >은 < 지하100층짜리집 >처럼 바다 100층까지 내려가는 동안 숫자 1에서 100까지를 읽히는 동시에 바다 속에 사는 여러 가지 동물들의 특징과 생태까지 알 수 있다. 






인형이 바다에 빠져 버렸습니다. "앗, 내 인형! 콩이야!-"


배에서 갈매기에세 과자를 주던 한 여자 아이의 인형(콩이)이 물속에 잠시며 동화책이 시작한다. 콩이는 겉옷과 셔츠, 치마, 구두, 머리카락까지 몽땅 사라진 채 소용돌이에 빨려 든다. 그렇게 도착한 바닷속 세상. 거품 아래에 살고 있는 해달부터 귀여운 돌고래, 뚱이로 익히 알고 있는 불가사리, 곰치, 소라게를 만나며 잃어버린 것들을 대신한 선물들을 받는다. 마침내 바다 100층에 다달았을 땐 무지무지 커다란 소라게를 만나 잃어버린 모자를 대신해 소라껍데기를 받는다. 바닷 속 친구들 덕분에 더 예뻐진 콩이와 여자 아이가 만나며 이야기가 끝난다.





100층짜리 집 시리즈는 보면 볼수록 아이들이 왜 빠져드는 지 알거 같았다. 다채로운 그림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는 어른인 내가 보아도 흥미로웠다. 아이들에게 생태와 숫자를 쉽게 알려주기 정말 좋은 도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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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 로버트 맥키의 캐릭터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3
로버트 맥키 지음, 이승민 옮김 / 민음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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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작법의 정석. 내 캐릭터에 매력을 더하고 싶을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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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 로버트 맥키의 캐릭터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3
로버트 맥키 지음, 이승민 옮김 / 민음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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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독자]

-지난 40세기 문학사의 위대한 작가들이 창조한 캐릭터를 본보기로 삼아 나만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작가(지망생)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는 캐릭터를 창조하고 싶은 창작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강연 요청을 받는 스토리텔링의 대가 로버트 맥키 . < 반지의제왕 >을 만든 피터 잭슨 등을 가르쳤을 정도로 이미 스토리 좀 써볼까? 하는 글쟁이들에겐 유명한 사람이다.








잘 쓰인 스토리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얻고 싶어 할까? 결코 경험해 볼 수 없는 세계에서 살아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잘 쓰인 케릭터에게서 얻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일까? 결코 잊지 못할 인물을 통해 우리가 살아보지 못한 삶을 체험하는 것이다. (p23)



소설, 드라마, 영화 등은 내가 될 수 없는 이상을 많이 담고 있다. '대리만족' 요소가 강한 것이다. 스토리도 캐릭터도 결국 그것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만족을 이끌어 내야 한다.








작가가 시대와 함께 호흡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문화와 미학의 유행이 흘러간다 하더라도 인간의 본성에는 트렌드라는 게 없다. (p10)



끝으로 머리말에 있었던 말을 소개해본다. 요즘은 어떤 글이든 트렌드 파악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트렌트 파악도 아주 무시할 수 없겠지만 본질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작품 전체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만들고, 사랑받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다면 <로버트 맥키의 캐릭터>를 권해주고 싶다. < 오만과 편견 >, <슬레이브 플레이> 등 구체적인 예시를 통한 캐릭터 분석과 기본 장르 16가지 등이 구체적으로 담겨있다. (책을 보다보면 캐릭터 작법서의 교과서처럼 느껴질지도!)






각종 펀딩 사이트에서 캐릭터에 관련된 작법서가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대가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그것을 뼈대로 나만의 작법 요소를 채워가는 것도 글쓰기에 좋은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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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변화하는 진행형의 존재라면, 캐릭터는 작품 안에서 완결된 존재다. ~ 캐릭터는 우리의 상상에 스며들어 은연중에 우리의 마음을 건드린다. ~ 캐릭터는 인간 영혼의 표상이다. - P17

작가가 시대와 함께 호흡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문화와 미학의 유행이 흘러간다 하더라도 인간의 본성에는 트렌드라는 게 없다 - P10

고대 작가들은 창의성을 광기에 가까운 무아의 상태로 묘사하곤 했다. - P54

배역은 캐릭터가 아니다. 배역은 단순히 스토리의 사회질서에 속한 한 집합을 대표하는 보통명사이고, 그 역할에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빈 캔버스를 둘러친 액자틀처럼 배역은 캐릭터를 채워 넣을 빈 공간을 작가에게 제공한다. - P116

주인공은 스토리를 통틀어 가장 복잡한 캐릭터이고 그래서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다. 캐릭터 안에서 두 가지 특성이 서로 충돌할 때, 독자/관객은 자연히 궁금해진다. ‘이 사람은 뭐지?‘ 그 답을 찾고 싶은 마음이 서사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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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진아 옮김 / 나비이펙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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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철학을 어렵지 않게 때우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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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진아 옮김 / 나비이펙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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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책소개]

-중고 서점에서 고가로 거래되고 있던 책이 원문에 더 충실한 번역과 예쁜 디자인으로 재출간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 사이토 히로티 작가. 하지만 일본 최고의 부자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일본의 3대 경영 사상가로까지 언급된다. < 1퍼센트부자의법칙 >, < 부자의 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작가, 사이토 히토리. < 괜찮아분명다잘될거야 >를 통해서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깨닫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잘 살리는 방법만 생각하면 됩니다. (p27)


사실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깨닫는다"라는 말이 어느순간부터 어려워졌다. <괜찮아, 분명 다 잘 될 거야>를 비롯해 많은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말이다. 처음엔 참 멋지다, 좋은 말이다 했는데 요즘엔 '있는 그대로의 나'는 도대체 어떤 나일까? 철학적 사유로 이어질 때가 있다. (물론 명확한 답은 여전히 만들고 있는 중이다.) 보물은 '쓰레기' 속에 숨어 있다는 작가의 말을 통해 내가 재능이 아니라고 여기는 것 중 놓치고 있는 것은 없나, 스스로 이상이 너무 높은 부분이 있었던 건 아닌가 돌아볼 수 있었다.




만약 당신이 지금 무언가로 고민하고 있다면, 그건 '영혼을 성장시킬 순간이다.'라는 신호입니다. (p102)


고민이 나쁜 건 아니지만, 나를 지치게 할 때가 있다. 되풀이 되는 악몽이 있는데, 이 악몽을 꾸는 것 자체가 큰 고민이었다.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를 읽으며 반복되는 악몽이 내 영혼의 성장을 위한 하나의 계단은 아닐까 생각했다. "어떤 강물이든 제대로 바다에 도달하면 됩니다." 라는 작가의 말처럼. 남들처럼 한 번에 내 고민을 해결하진 못해도 어떻게든 내 바다에 도달할 수 있게 하루하루 앞으로 나아가야 겠다.







무겁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삶의 조언이 가득한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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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욕망을 추구할 때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회사에 가고 쉽게 일을 그만둘 수 없게 됩니다. 오히려 그런 욕망이 없는 사람이 금방 회사를 그만두게 되지요. - P57

나 자신의 작은 일이라도 칭찬할 줄 알게 되면 남들까지 칭찬할 수 있게 된답니다. - P159

새우처럼 등이 굽은 사람은 대체로 생각이 무거워요. 마음이 무거우니 등이 굽을 수밖에요. 그런 사람은 조금 더 ‘마음 편하게‘ 살면 됩니다. 생각이나 사고방식 하나하나를 전부 가볍게 만드는 거예요.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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