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 - 세상을 바꾼 챗GPT의 작동 원리부터 울프럼 알파 활용법까지
스티븐 울프럼 지음, 박해선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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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책보다도 챗GPT가 무엇을 하는지 가장 잘 설명한 책입니다

-샘 올먼트





챗GPT에 뜨거운 관심이 사라지지 않는다. 나도 챗GPT를 자주 사용한다. 사용할 때마다 배울점이 많다. 그래서 챗GPT와 관련된 도서가 나오면 늘 눈길을 둔다.

이번에 읽은 도서는 저명한 과학자인  스티븐 울프럼이 쓴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이다.인간의 능력을 모방하는 챗GPT가 뭔지 모르겠다면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를 먼저 읽고 챗GPT 사용법 마스터 단계로 넘어가도 도움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챗GPT가 늘 하는 일은 지금까지의 텍스트를 합리적으로 이어 쓰는 것입니다. 여기서 '합리적'이란 '사람이 작성한 수십억 개의 웹 페이지를 읽은 누군가가 쓴 글처럼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p13)

챗GPT는 웹, 책 등 인간이 작성한 방대한 텍스트 말뭉치를 기반으로 대규모 훈련을 한 결과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모든 훈련 데이터를 감안하더라도 신경망이 인간처럼 텍스트를 성공적으로 생성할 수 있을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p81)

챗GPT에 접속해서 간단한 질문을 주고 받는 것까지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하려고 하니 강의도 듣게 되고, 책도 자주 찾게 된다. 특히 최근 발행된 도서로만 찾는다. 챗GPT는 끝없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햇GPT가 적자이기 때문에 망할 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이제 사람들이 챗GPT가 주는 편리함에 익숙해져 가고 있기 때문에 아주 망할 일은 없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는 샘 올트먼의 추천 도서이기도 하고, 챗GPT 원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얇고 쉽게 설명한 책이다.챗GPT와 친해지고 싶지만 어떤 책부터 봐야 좋을지 모르겠다면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를 첫 도서로 권해주고 싶다.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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