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밤에 이루워진다. 하지만 그것도 속이 편해야 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모든 역사는 화장실을 통해야 가능하다.... 화장실에 앉아 있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들게 해주는 책들이 있다. 덕분에 볼일을 다 보고 나면 기어나와야 하지만........ ^_____^
뭔가 부서버리고 벗어나고 싶었던 시기인것 같다. 알수 없는 외로움에 방황하고 보이지 않는 미래에 괴로워 하면 지냈던 그때.. 그래도 내겐 책이 있었다. 에세이가 있고, 소설이 있고, 철학이 있고... 동화가 있었던 그때.... 내 아픔을 그렇게 달랬던것 같다.
새로운 사업으로 떠오르는 인터넷 마켓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개중 나은 책들을 골라보았다. 관심 있으신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꿈많은 어린시절을 함께 해주었던 나의 만화들....이제는 중년이 되어 그 그리운 추억을 떠올려본다.
상상의 날개는 무한하다. 만화이기때문에 가능하고 만화이기 때문에 재미로 볼수 있는 이야기들, 정해진 틀을 과감히 깨고 새로운 상상을 펼칠수 있게 해주는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