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과 딸!
어쩜 하는 행동이 그리 똑같은지..
누가 아들이고 누가 딸인지 모르겠다... ㅡ.ㅡ;
하긴 모양내면서 한쪽 머리를 45도 각도로 꺽으면서 새침 떠는

선우를 볼때는 딱 공주이긴 하지만..... ㅋㅋㅋ
그 웃음 소리는.... 하하핫... 입을 크게 벌리고 마치 사내녀석처럼 우렁차게 웃는 모습... 오히려 깔깔대면 웃는건 성빈이...

 

어제는 둘 다 썬글라스 하나씩을 끼고 좋다고 하는 모습을 보자니

너무 이쁘고 웃긴다...

확실히 둘째가 빠른것 같다...

성빈이는 썬글라스 제대로 쓰기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았는데 항시

꺼꾸고 썼는데.. 선우는 처음부터 똑바고 쓸줄 아는걸 보면....

헌데 인형은 선우가 끼고 자야하는것이 아닐까???

왜 곰인형을 성빈이가 안고 잘까....

 

아무래도 선우를 봐서는 세째는 아들인것 같다.

어쩜 모두의 바램일수도 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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