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에 관한 메모들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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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1-08-27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측면에 연연하지 말것. 일반화하지 말것

DreamPartner 2011-08-27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에 풀어내려 하지 말자. 복잡한 문제는 조금씩 조금씩 장기적으로...

DreamPartner 2011-08-27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의 상담이 해갈할 수 있는 정도일 수도 있다. 미미하지만 꾸준히 하면 어느정도 채워질수 있을 것이다.

DreamPartner 2011-08-27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정은 겉으로 드러내는 것도 그렇지만 자체를 부정해서는 안된다.
중요한 것은 해소해야 한다.

DreamPartner 2011-08-27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시 되는 순간 문제가 된다. 분석하려 들면 자칫 단순화가 되지 않고 미로를 만들며 그 미로속에 미아가 될 수 있다.
이 고민으로 너무 삶에 지장을 준다면 옳지 않은 방식
결론을 행복해야 하기에...

DreamPartner 2011-08-27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식없이는 수용은 없다

DreamPartner 2011-08-27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는 것에 대해 문제화하지 말고 수용하는게 필요하다

DreamPartner 2011-08-27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긍정적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catch할 것

DreamPartner 2011-08-27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트레스를 낮추는 건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익숙해지고 둔감해지는 것이다

DreamPartner 2011-08-27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킬을 얻는 것도 상담이 될수 있지만 위로 받는것도 상담

DreamPartner 2011-08-2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직자도 기분은 바뀐다. 즉 감정을 느낀다. 만약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할수 없을 듯

DreamPartner 2011-08-2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은 감정, 느낌과는 다르다

DreamPartner 2011-08-2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정 행동,말 -> 순간 내부적인 받은 감정변화 -> 최종적인 action으로 파악하는 연습

DreamPartner 2011-08-2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고의 흐름을 파악 -> 내가 내 감정을 볼수 있음 -> 패턴파악->생각의 고리를 끊기

DreamPartner 2011-08-31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담은 물어보는 것.
전문가 입장에서 전문적으로 care하는 것(일반인은 대게는 남의 이야기보다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고 슬픈 거보단 좋은 것만을 드고 싶어 하는게 당연하며 비전문가)
상담은 내면 성장을 위해서 계속 물어본다는것
뭔가 고민이나 질문을 발견한다는 것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

DreamPartner 2011-09-10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뜻대로... 내 맘대로 안되니까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DreamPartner 2011-09-10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에게 보이는 습관하나도 이렇게 고쳐지지 않는데 마음속 깊이 쌓여있는 상처들을 얼마나 단단하게 굳여져 있을까?
많은 이들이 상처의 치유에 대해 쉽게 말하지만 깊이 박혀있는 뿌리를 걷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내 자신의 생각들로 너무 달궈줘 화상을 입고 있다. 그때문에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때가 자주 있다. 그러니 먼지 투성이인 모든 방을 뛰쳐나올수 밖에...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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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세계를 연결시켜주는 원초적 접점은 먹는다는 행위이다. 이는 먹을 수 있는 것ㄴ지 못 먹는 건지 가길 새도 없이 무엇인든 닥치는대로 입으로 가져가곤 하는 아기들의 행태를 보면 금방 납득할 수 있다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것이기에 먹는다는 동사는 사람들의 거의 모든 행위를 표현해낼수있는 넓은 포섭력을 가진다.

아무거나 잘 먹고 잘 소화해내는 사람이 아무책이나 잘 읽고 잘 이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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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 아니라 생각하면 웃을 수 있다. <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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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학교나 직장으로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가방들을 눈여겨 보게 되었다.
그런데 가방의 종류가 참 다양했습니다.
모두에게는 각자의 지고갈 짐이 있다. 
10대의 고민이 20대는 20대의 고민이 30대에는 30대의 고민이 있다.
돌아보면 짐을 지고 있는 동안 제가 속으로 많이 성장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생각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결국 지나온 이과정에 대해 감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들 각자가 들고있는 가방 혹은 짐들이 대한민국을 좀더 강하게 깊이있게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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