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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학교나 직장으로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가방들을 눈여겨 보게 되었다.
그런데 가방의 종류가 참 다양했습니다.
모두에게는 각자의 지고갈 짐이 있다.
10대의 고민이 20대는 20대의 고민이 30대에는 30대의 고민이 있다.
돌아보면 짐을 지고 있는 동안 제가 속으로 많이 성장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생각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결국 지나온 이과정에 대해 감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들 각자가 들고있는 가방 혹은 짐들이 대한민국을 좀더 강하게 깊이있게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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