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세계를 연결시켜주는 원초적 접점은 먹는다는 행위이다. 이는 먹을 수 있는 것ㄴ지 못 먹는 건지 가길 새도 없이 무엇인든 닥치는대로 입으로 가져가곤 하는 아기들의 행태를 보면 금방 납득할 수 있다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것이기에 먹는다는 동사는 사람들의 거의 모든 행위를 표현해낼수있는 넓은 포섭력을 가진다.

아무거나 잘 먹고 잘 소화해내는 사람이 아무책이나 잘 읽고 잘 이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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