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DreamPartner님의 "IMF때 나왔던 백수이야기"

백수들은 자기가 가고 싶은 회사에 대해 무엇을 준비하며 그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들은 자기가 도저히 갈 수 없는 회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면ㅅ서 결국 자기가 다니게 되는 회사에 대해서는 정작 아무걳도 알지 못하고 있는다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이유는 그렇다. 그들은 선택하지 않는, 즉 그들이 절대 가지 못하는 대기업, 공기업, 공부원 조직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 떄문에 누구나 그 회사와 조직에 대해서 조금씩은 알고있다. 그러나 우리 귀에 잘 알려지지 않은 크고 작은 회사들이 얼마나 많은가? 외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그런 회사들에 대해서 아무런 사전 정보도 얻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백수가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을 수 밖에 이렇게 취업준비도 안 되어 있고 설사 취직하고자 하는 회사가 있더라도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기껏 구인광고에게 게제된 안내번호에 전화를 걸어 물어 본다는 것이... 거기 뭐하는 회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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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DreamPartner님의 "글주인을 찾습니다."

가벼운 것도 오래 들고 있으니 무겁다. 마치 인생이 그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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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DreamPartner님의 "감사"

고맙다는 것은 결국 있는 것에 대한 마음의 표현이다. 있는 것을 돌아보는 것. 고마움을 찾는 건 그러다 보면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붙잡을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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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DreamPartner님의 "상담"

남에게 보이는 습관하나도 이렇게 고쳐지지 않는데 마음속 깊이 쌓여있는 상처들을 얼마나 단단하게 굳여져 있을까? 많은 이들이 상처의 치유에 대해 쉽게 말하지만 깊이 박혀있는 뿌리를 걷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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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DreamPartner님의 "[책속의 책]앨리스가 말하는 사람"

머리가 달라졌다는 건 네 마음이 뭔가를 바꾸고 싶다는 거지? 하는 일이 잘 되거나 안되거나 결정이 안되거나 필요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거나 헤어졌거나 관심을 받고 있거나 관심 밖이거나 무료하거나 화가나거나 그럴 때 달라지는 가장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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