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큰 그림 - 하나님 나라 이야기로 읽는 성경
본 로버츠 지음, 전의우 옮김 / 성서유니온선교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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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을 보아야 한 권을 안다. [성경의큰그림]을 읽고!
이 책의 특징은 “성경의 큰 그림”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 이야기로 읽는 성경’이라는 부제가 달려있어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어로 성경 전체를 꿰뚫겠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메시아가 오실 것을 예언하신다.

오셨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그리고 다시 오실 것이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성경 전체를 알기 원한다면 이 일독을 권한다.
창세기에서 읽다가 출애굽에서 출애굽 하지 못하고 헤매는 초보 신앙인들에게 권한다.

한 권의 책을 몇 시간만에 뚝딱 읽던터라 굳이 며칠씩 나누어서 함께 읽을 필요가 있겠나 싶었다. 그런데 경남성서유니온 식구들과 며칠씩 읽으며 나누다 보니 도움이 된다.

전문은 ⬇️
https://m.blog.naver.com/pastorkyd/222676544417

#성경의큰그림 #본로버츠 #성서유니온 #경남SU #성경전체를알려면이책을 #아직도출애굽못했다면이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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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눈부신 계절 - 모든 순간, 모든 곳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후우카 김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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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는다는 것을 배우다, “그럼에도눈부신계절”을 읽고

한 권의 책을 읽고 깊은 묵상에 잠겨본다.
후우카 김을 생각하다 보니
하나님의 손길이 보인다.

감추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많았을 것인데
후우카 김은 덜도 더도 아닌 그대로 썼다.
여호와께서 그 순간에 함께 하셨음을 보이기라도 하듯.

고양이의 숨결도 고마워하는 기도의 동역자,
우산을 사야 하는 데 남겨진 돈 381원이었던가?
그에게서 하나님의 큰 손을 본다.
쏟아붓는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손을!

후우카(風香), 바람의 향기,
그에게서 예수의 냄새가 난다,
흙먼지를 마다하지 않고 사람들과 걷고
앉고 먹을 것을 나눠 먹던 그 예수가 생각난다.

한 글자 한 글자에 담긴 눈물의 사연,
아름다우려 하지 않았는데 아름다운 문장,
묶여 진 책은, 오늘을 노래하며 살게 한다.
“그럼에도 눈부신 계절”입니다.

내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거들랑 읽어보라!
배부르고 등 따신 데도 불평이 나오거들랑 읽어보라!
새날을 계획하며 희망을 바라는 자 읽어보라!

[그럼에도눈부신계절]을 읽고,
품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웠다.
받은 사랑으로 내 품이 뜨거워져야 누군가를 품을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그럼에도눈부신계절 #후우카김 #토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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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철 교수의 문화읽기
장경철 지음 / 두란노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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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장경철교수의 문화 읽기]
무려 20년이나 전에 읽었던
이 책은,
문화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생각을 바로 잡아 준다.

장경철 교수님 특유의
시원시원한 설명이 훌륭하다.

"자녀들을 양육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파할 때,
우리가 문화적 자원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문화 활용에 대한 문제까지 잘 다루었다.

문화사역에 대한 관심 있는 자에게 유용하다.

#장경철교수의문화읽기 #장경철 #두란노 #문화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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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 - 토마스 아 켐피스의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박동순 옮김 / 두란노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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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JSU북클럽에서 책을 지원받아
로뎀나무북클럽에서 읽기로 했다.

오랜만에 책을 펼쳤다.
책 향기가 좋다.

'평안해지면, 책을 읽어야지가 아니라
책을 읽으면, 평안해지리라'는 생각이 든다.

토마스 아 캠피스는,
이렇게 말을 시작한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진정으로 가르침 받기를 원하고 분별 없는 마음에서 해방되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분이 걸어온 길을 본받아 행하라" 고 권고한다.

본보기가 없는 세대다.
주변인들을 보면, 자신은 똑똑하게 산다고 하는데, 뭔가 아닌 것 같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물어볼 어른들이 없다.
토마스 아 캠피스의 [그리스도를본받아]를 통해 삶의 인도를 받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갈 지 배우고 싶다.

다시!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아캠피스 #그리스도를본받아 #두란노 #로뎀나무북클럽 #JSU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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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생
김도인 외 지음 / 목양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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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운전대를 잡은,
- '감사인생'을 읽고-

다 읽기 아까워 아껴 읽은 책이다.
이제는 삶으로 살아가는 것만 남았다.
내 인생 오늘부터 마지막까지 하고 싶은 말, 해야할 말,
감사합니다.

영혼의 ♨️ #목욕탕 같은 [감사인생]
목욕탕에서 나올 때처럼,
감사인생을 읽고나니,
영혼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 피부에 공기를 맞이하듯, 시원하다. 기쁘다. 황홀하다.

밤새 울던 자가 새벽에 떠 오르는 해를 보고
일어서며 눈물 훔친다.
다짐하며 일어서게 한다.
살아보자.
오늘은 축복의 날이다.
오늘은 선물 받은 날이다.
어제는 갔고,
오늘은 지금(세상의 금중에 제일 비싼 지금), #현재요 , #선물(영어로 현재를 뜻하는 #present 가 선물의 뜻도 포함하고 있다),
내일은 #기회이다.

하루, 한달, 일년 그리고 평생을 감사하며 사는 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다. 그렇게 살아 보자.

길을 가르쳐 주는 #나침반 같은, [감사인생] 🧭
"나는 혼자가 아니야!"
이 고백을 하고, 일어서서 가는 이들에게 길라잡이가 필요하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몰랐지만 누구와 함께 가는지는 알고 있었다" (Thomas Brooks)

성공, 결과에 취해 방황하는 이들에게,
'성공이 목적이 아닌 사명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탐스런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결과를 원하지 않고,
하나님을 갈망하고 땀흘리는 과정, 그 가슴을 기대하시는 아버지, 아버지 품에 안겨 우는 #탕자의 눈물로 쓴 책이다

잘 제련된 #보석같은, [감사인생] 💎
"누군가 꽃을 꺾을 수는 있지만 봄을 빼앗을수는 없다"
Pablo Neruda가 멋진 말을 했다.

그렇다.
#소망이 있다면 #고난은 더 이상 고난이 아니라 우리를 더 강하게 하는 것이다.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심을 믿고
#순금되는 그날까지 묵묵히 가는 인생길에 감사하며 걷고자 하는 보석같은 인생들의 이야기.

이론서가 아닌 가슴으로 쓰여진 [감사인생] ,
삶으로 가르친 것만 남는다는 어느 책 제목처럼
고난을 통과한 사람들의 실패담이
자랑되어,
#실패박물관은 슬픈 이야기거리가 아닌 #도전박물관임을 깨닫게 한다.

"성공이란 단어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그 속엔 크고 작은 실패가 수 없이 숨어 있다.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실패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성장과 성공을 위해 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일년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실패를 했는가? 감사하라."

[감사인생]을 #만남에 감사하게 하는 [감사인생] 🍄
이 책을 만남에 감사,
만나게 하심에 감사,
내 인생을 만들어 가실 #하나님에대한기대와신뢰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품,
예수님 안에 살게한다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게 한다.

나를 살리는 #희망의메시지가 있어
가능성을 심어준다.

바라기는!
2022년 감사하는 인생이 #행복한인생이다.
실패없는 성공과 행복이란 없다. 이 책은 성장하게 하는 에너지 원이다. 간결하게 엮었지만 묵직한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성공을 원하는 자, 실패에서 일어서길 원하는 자 읽어라.
감사없는 인생은 아무일 없어도 실패 앞에 서 있다.

[감사인생],
"제 인생에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인생 #김도인 #이재영 #목양
#김영한목사추천 #하루에대한감사 #일년에대한감사 #평생에대한감사 #크리스천필독서 #목회자필독 #중독자필독 #우울에빠진자필독
#우울증극복
#제인생에서함께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2022년베스트셀러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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