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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 - 5천 년 동안 그들은 어떻게 부와 성공을 얻었나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6월
평점 :
돈이 돈을 끌어당긴다. *[부와성공의인사이트,유대인탈무드명언]을 읽고 서평*
부지가 되려고 하는 의지가 아니라, ‘돈이 돈을 끌어당긴다.’ 라는 유대인의 철학!
‘산소와 같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을까?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은 산소와 같은 사람이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라.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그 사람 밑에 서는 것이다. 오늘 만나는 사람들을 참된 인연으로 생각하고 반갑게 대해야 한다.
와, 놀라워라~
‘사람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 중에 ‘그가 싫어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는 것’ 이라고 한다.
요즘 나의 과제이기도 한 대인관계 핵심이다. 스스로 점검해 봐야지요~
부를 이루는 지혜서인, 탈무드에서는, 우정, 가족,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많다.
우정, 친구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는 음식과 같은 친구로 매일 빠져서는 안된다. 둘째는 약과 같은 친구로 이따금 있어야만 한다. 셋째는 병과 같은 친구로서 이를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는 세 가지가 있다.
그것은 좋은 가정, 좋은 배우자, 좋은 의복이다. 내게 좋은 가정은 갖지 못했지만, 이후 좋은 배우자를 만났고, 그 배우자를 통해 좋은 가정을 이루게 되었고, 배우자가 내 의복만큼은 좋은 것으로 준비해 주니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부모.......
재밌는 표현이다.
‘부모의 인생은 자식들이 성장해 집을 떠나고 기르던 개가 죽고 나면 비로소 시작된다.’
강의를 하던 중 만난 대학생이 자신은 아버지를 미워한다는 말에을 듣고 나와 청중이 동시에 당황했다.
그때 이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만약 당신이 부모를 존경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아이들도 부모를 존경하지 않을 것이다.’
배우자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젊을 때 결혼하여 살아온 늙은 배우자이다.’ 아름다운 피부가 변하고, 목소리도 변하지만, ‘하나님은 아내의 눈물을 새신다. God counts his wife’s tears.’ 라는 말을 명심해야겠다.
자녀들, 생각만 해도 두근거린다.
기억해야 할 말은, 유대인들의 직업의 세습이기도 하고, 아버지의 직업을 같이 거두는 일에 대해서 들었던 터다. ‘자식에게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아버지는 도둑이 되라고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더불어 자녀의 경제적인 독립, 자립하도록 하라고 교훈한다.
그리고 ‘자녀를 위한 경제교육, 첫째는 탐욕을 버리는 것이고 둘째는 절약하는 것이다. 이때 절약은 무턱대고 쓰지 않는 것이 아니다. 탈무드에서는 적재적소에 돈을 쓰는 것이 지혜라고 가르친다. 돈이란 무릇 올바른 곳에 써야 후회를 남기지 않는 법이다.’
무조건 아끼는 것이 아닌 바르게 쓰고, 나눠주는 책임 내지 의무다.
유대인들이 따르는 모세오경을 기초로 하여, 상위 1%의 사람들 중,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마르쿠스 골드만, 조지 소로스, 조지프 퓰리처, 번 버냉키, 스티븐 스필버그....
이들은 나누는 자선의 사람이기도 하다.
물론 유대인이나, 탈무드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꺼리더라도 기억해야 할 것은,
목욕물이 더럽다고 아기까지 버리지 말라.
그들의 생각, 철학, 삶의 방식을 배워야 한다.
나에게 안 맞다고 쉽게 버리는 실수를 범한다.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온다. 노동 없는 돈은 만족을 주지 못한다.’
이 말은 부자가 되었을 때보다 부를 이루어 가는 과정의 소중함을 말하는 좋은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겼다.
‘내가 자신에게 매일 묻는 말은,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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