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8-03-27
저 너무 속상해요. 아까 카메라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찍었거든요, 빵빵빵 들의 향연을요. 근데 그걸 어떻게 컴퓨터로 옮겨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바보 고양이거든요. )
!!!!!!!!!!!!!!!!!!!!!!!!!!!!!!!!
충격적인 소포, 잘 받았습니다. 공주님. 정말이지 깜짝 놀랐어요. 입이 딱 벌어졌어요. 상자를 열자마자 우선 사진부터 찍었는데 컴퓨터로 옮길 줄을 몰라서 공주님 휴대폰으로 사진을 보냈어요. 잘 갔는지 모르겠네요. -_-
덕분에 말이지요, 저 공주님 덕분에요, 오늘 회사에서 가오 좀 잡았어요. 마침 오늘이 노조 총회였거든요. 노조원들에게 어깨를 으쓱이며(오죽했겠습니까요.) 자랑을 자랑을 생난리를 했지요. (의연한척 하려 했지만 실패했어요.) 공주님 고맙습니다. ㅠㅠ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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