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이 2009-12-25
도넛공주님 ~
안녕하세요? 저 새롬이예요!
오늘 성탄절인데 공주님 좋게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오랜만에 쫓기는 바쁨없이 하루를 보내며 소박한 행복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공주님,
저 공주님께 작지만 카드와 선물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진작에 드리고 싶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못보냈었거든요.
주소와 연락처 비밀로 남겨주시면 제가 바로 보낼 수 있을꺼예요.
왠지 제가 산타가 된 것 같아서 ^-^ 좀 므흣~ 하네요.
사랑하는 공주님,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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