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계신건가요?
여름때부터 계속 도넛공주님의 블로그에 일주일에 2~3 번은 와보고.
또 딱 한번이었지만 문자도 보내고 했었는데.
연락이 안되서요. 걱정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공주님의 현재 상황에 해당되는 말이 되기를.
부디 기도할께요.
공주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