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의 작가 후유미 소료의 신작.
음.. 원래 찝접 리스트에는 내 분야 책은 안 올리지만;;; 이 책은 '소설'과에 가까우니... 암튼 오랫만에 맘에 드는 책이다. 생각할 거리를 준다는 점에서 오랫만에 뇌를 자극해 주었다. 이 작가의 전작도 이번주에 읽어볼 예정.
1-6권 읽음. 으음... 케이블에서 애니로 보고선 재밌겠군 싶었는데, 역시 나의 대여점 세진씨께서 빌려주셨다. 크흑~ ㅠ.ㅠ 내가 애니로 본 부분 정도가 얼마 안되는 부분이었음을 알았다. 한 4-5권 정도까지 본 듯... 맘에 든다. 몽창 빌려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