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 드는 산행 책. "이런 식의 산행이라면, 저도 좋아할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말할 만 하다. 역시 한겨레가 여행서는 참 잘 만든단 말이지... 정통 여행서는 아니지만... (맛의 달인투, 하영씨 놀려먹던 생각이 나서... ㅋㅋㅋ) <차윤정의 우리 숲 산책> 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우리 자연 소개서.

한차연 책 읽고 싶다고 하영씨를 조르고 졸라 빌린 책. 조르면서 든 생각 - '진작 알라딘 다닐 때 볼 걸... -.-;;;' ㅋㅋㅋ 아직은 읽는 중.

공 아저씨가 또 책을 냈다. 요새는 자기계발뿐만이 아니라 아주 다방면으로 뛰어다니신다. 그래도 역시 실용 독서 기술이 이 아저씨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잘 만든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면서 드는 생각 - "저렇게 찍힌 사진의 땅이 어딘데? 그걸 알려주지... ㅋㅋㅋ"

아싸~ 다 읽었다. 오랫만에 몰입. ^^
갑자기 보게 된 영화. 책 빨리 나와라~ 책으로 보고 싶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