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점 방문 십여차례만에(진짜다! 뻥 하나도 안 보태고 열번은 훨씬 더 갔다. 젠장. 내가 이렇게 힘들게 보건 또 처음인 듯) 드디어! 빌렸다. 묵향. 너무 오랫만에 돌아왔구나. 반갑다. ...... 그런데 앞으로도 이렇게 늦게 옴 죽어~
이 책에 대해서는 이미 내 회사(표현이 어색하구먼;;;)에 탑북을 올리면서 한소리, 그리고 페이퍼에도 따로 글로 남겨서 그냥 넘어가자. 암튼 아마 내 개인적으로는 올해의 책으로 삼아도 좋을 법한 책이다.
1~4까지만 우선. 오빠가 어제 위의 DVD와 함께 빌려온 책. 역시나 오빠는 자고, 나는 오빠가 빌려온 걸 읽고... 항상 그렇지 뭐. ^^;
학원 폭력물인데 이거 생각보다 재밌다. 주인공들도 귀엽고. 나머지도 봐줘야겠다. 하하하
나머지 5-7도 주말에 봤음. 만족~ 오랫만에 보니 즐겁네~
아싸~ 읽긴 다 봤는데, 3권은 다시 봐야 할 듯. 너무 혼미한 상태로 봐서... 0.0 책에 대한 얘기는 3권 다시 한번 읽고선...
주말엔 세진씨 집들이~ 집들이에서 책을 한가방 빌려온 나. 대단해요~ >.<
1-5. 무서운 학원물. 으.. 이럴 때보면 역시 차라리 한대 패고마는 남자애들이 내 성격엔 맞다니깐... 아마 내가 남자였다면, 학교다닐때 주먹 꽤나 썼을 거라고 생각해.
남자이고 싶은 여자애와 여자이고 싶은 남자애. 이란썽 쌍둥이의 발랄 연애 성장기.
좋아하는 작가선~ 원츄~
펫숍의 그 작가. 원츄~
1~3.
으음.... 2-3권은 제목이 생각이 안난다. 이건 내일 다시 -.-;
망한 영화에는 망할만한 이유가 있다. 코믹류가 이렇게 지루해서야 원...
우리 이쁜 동원일 봐서 참는다... 근데 동원아... 너 눈 부릅뜨니까.... 프로도 닮았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