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역사 뫼비우스 서재
케이트 앳킨슨 지음, 임정희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탐정은 진실을 찾았을까, 못 찾았을까? 숨겨진 한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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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오츠이치 지음, 김수현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무난한 단편집. 실망은 안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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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쿠치바 전설
사쿠라바 가즈키 지음, 박수지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추리소설이란 편견을 버리면 흥미진진한 소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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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1-15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추라면 함 읽어볼까용???오호

보석 2008-01-16 09:31   좋아요 0 | URL
에..근데 나비님은 소설은 많이 안 읽으시는 것 같아서..^^;
 
암흑관의 살인 3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권일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 때 느낀 신선함과 충격을 10년 동안 품고 있었기에
신작 <암흑관의 살인>이 나온다는 소식에 매우 기뻤다.
작가가 이번엔 또 어떤 기발한 발상을 했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3권짜리 두꺼운 책을 다 읽은 감상을 말하자면,

"아야츠지 유키토 님, 8년은 너무 길었죠?"

작가가 8년 동안 원고를 주물럭거리다 그 속에서 길을 잃었다는 것이 책 속에서 느껴진다.
이 책은 1권이나 2권 분량 정도로 압축해서 썼더라면 훨씬 좋았을 것이다.
쓸데없는 시점의 이동이나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설명들이 너무 많아서 독서에 방해가 된다.
심하게 말을 하자면, 작가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책은 초교 수준이다.
작가가 글을 쓸 때는 일단 생각나는 대로 마구 글을 나열해놓고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하게 삭제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는 느낌이다.
3권 말미에 밝혀지는 미스터리나 숨겨진 진실 같은 건 과거의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지만
이미 그전에 진을 다 뺀 터라 '드디어 다 읽었다'는 생각뿐이었다.
또 다른 작품도 구상하고 있다는데 과연 그 책은 어떨지 걱정된다.

3권 뒤에 번역자의 말을 보면 이것도 지나치게 반복되는 부분은 조금 수정을 한 결과라는데
도대체 원본은 어떻단 말인지;;
번역자는 이 책에서는 '분위기'를 느껴보아야 한다는 둥 나름대로 책을 감싸려고 하지만
그렇다고 검은 게 흰색이 되지는 않는 법니다.
책에 대한 번역자의 애정이 많이 느껴져서 번역자가 안쓰러울 지경이다.

"작가님, 다음 책은 제발 잘 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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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T모 홍차 전문점에 '우유푸딩'이 맛있다는 말을 들었다.
워낙 과자나 케이트 같은 디저트 종류를 좋아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작정하고 친구랑 찾아갈 때마다 그놈의 우유푸딩이 없었다.
하루 10개 정도 한정수량으로 만든다는 말에 일부러 휴일 오전에 간 적도 있는데
그날은 아예 만들지를 않았다는 말에 좌절하고 차만 마시고 말았다.
이렇게 몇 번 실패한 후로는 그 찻집 자체에 대해 관심이 사라졌는데
(여기에는 종업원의 불친절한 태도가 한몫했다)
며칠 전 문득 생각이 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떡하니 뜨는 우유푸딩 레시피.
굉장히 간단한 것과 조금 복잡한 것 2가지 레시피를 찾았는데
당연히 간단한 것으로 시도해보았다.


2시간 정도 지나면 예쁘게 젤리가 되어 있으니 그대로 숟가락으로 떠 먹으면 된다.
나는 우유 비린내가 날까봐 1번에 바닐라에센스를 약간 넣어주었다.
맛은..음...생크림맛 젤리? 생크림을 넣어서인지 많이 먹으면 약간 느끼하다.
그래도 정말 간단하게 만드는 것치고 맛이 훌륭하다.
먹으면서 이 간단한 걸(물론 조금 더 복잡한 레시피도 있지만) 뭐 그리 대단하다고
하루에 몇 개만 만들어서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을 몇 번이나 물먹이냐고
T모 홍차 전문점에 대한 원한이 더욱 깊어졌다.

덧:
사진에서 푸딩 위에 올려진 건 크랜베리 잼..이랄까?
그냥 먹기 심심해서 말린 크랜베리를 물 약간 붓고 불려서 설탕 넣고 조렸다.
원래라면 화이트와인 같은 걸로 불려야겠지만 없는 살림에 뭐..-_-;
(소주에라도 불릴까 잠시 고민했다;;)

재료: 생크림100ml, 우유 400~450ml, 설탕 5큰술, 젤라틴 6장

1. 생크림(마트 가면 파는 휘핑 크림), 우유, 설탕을 중탕해서 데운다.
2. 미지근하게 데워지면 젤라틴을 넣고 녹인다.
3. 2번을 작은 컵에 나눠 담은 후 냉장고에 넣어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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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1-15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소주에라도 불리시징~.ㅎㅎ

2. T모 홍차 전문점 저두 잡지에서 보기만 하고
가보고 싶다를 외치는 중인데 저런~. 전 일단 홍차를 마셔보구 원망할지 결정할께용`.히히

3. 근데 뭐니뭐니 해도 저 푸딩이 먹고시포요~.아흑

4. 아무리 초간단이라 해도 직접 만들기 싫은거 어떻허죠?????

5. 우리 애들이 불상하죠????에구

보석 2008-01-16 09:29   좋아요 0 | URL
1. 소주냄새 날까봐 참았습니다. ㅎㅎ
2. 일단 홍차 전문점이라고 내걸고 있는 만큼 차는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디저트를 목적으로 갔는데 못 먹어서 원망하는 거고요. 차만 목적으로 한다면 괜찮을 거예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직원이 좀 불친절했어요.
3~5. 아이~ 진짜 간단하다니까요. 레시피 보세요. 5분도 안 걸려요. 함 시도해보세요.^^

산사춘 2008-01-15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단하세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접시도 이쁜데요, 뭐.
T모 홍차 전문점이 좋은 일 한 거 같은데요? ㅎㅎㅎ

보석 2008-01-16 09:30   좋아요 0 | URL
그렇게 되는 건가요? ㅎㅎ 그치만 일부러 이대까지 갔는데 못 먹어서 얼마나 억울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