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책을 열심히 질렀더니 야금야금 모인 적립금이 꽤 된다.
오늘 책 3권을 주문하고 적립금으로 결제했다.
우하하하.
공짜책(?)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품이 100% 내 취향은 아니지만
나올 때마다 구입하게 된다.
이 책은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기대된다. 

 

 

 

 

 

 

 

 아는 사람한테 추천받은 책.
절판되었는데 이번에 리뉴얼해서 나왔다. 매뉴얼이라고 하는데 내용이 궁금하다.  

 

 

 

 

 

  

 

 밀리언셀러클럽이 벌써 97권..와..대단하다.
목록이 상업적인 쪽에 치우쳐 있긴 하지만 괜찮은 책도 많다.
반 이상 가지고 있었는데 일부는 팔아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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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9-03-12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밀리언셀러클럽에서 애니타 시리즈 좀 계속 내줬으면 좋겠어요. ㅜㅡ

보석 2009-03-12 11:09   좋아요 0 | URL
아 저도 그 시리즈 3권 다 가지고 있는데...판매가 시원치 않아서 안 낼 듯한 눈치죠?

다락방 2009-03-12 11:58   좋아요 0 | URL
전 아주 푹 빠져서 읽고 장끌로드한테 쑝 갔는데, 제가 권해준 제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었던데, 다른사람들은 안그런가봐요. 흙 ㅠㅠ

보석 2009-03-12 14:00   좋아요 0 | URL
저도 결론이 궁금한데 말이죠;; 보면서 그냥 장끌로드랑 사귀면 되잖아! 이러면서 봤어요.ㅎㅎ
판매가 저조한 건 애니타 시리즈가 국내에는 딱맞는 독자층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밀리언셀러 클럽 시리즈에 관심 있는 추리소설 마니아가 보기엔 판타지고, 판타지 좋아하는 중고생이 보기엔 조금 대상 연령이 높고.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와 비교하면 너무 가볍고. 저도 서점에서 우연히 샀다가 재미있어서 2, 3권은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아쉬워요.

Mephistopheles 2009-03-12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보석님은 다시 적립금을 채우시겠군요...=3=3=3=3=3

보석 2009-03-12 14:00   좋아요 0 | URL
아직 중고샵에 책 팔아 남은 예치금이 남아 있습니다!!!(이런;;)

카스피 2009-03-12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다들 재밌어 보이네요^^

보석 2009-03-13 09:48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도 지르시는 겁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