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들었던 말 중에 하나가 "나이가 들면 모난 성격도 세파에 깎여 둥글어진다."는 거였는데
그때보다 조금 나이가 더 든 지금 보니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성격은 모가 나는 것 같다.
나만 그런가 생각했는데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몇 보인다.
조금...안타깝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스탕 2008-05-20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이 모두 똑같이 변한다면 재미 없잖아요? ^^

보석 2008-05-20 13:57   좋아요 0 | URL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변하는 게 좋잖아요.^^;

다락방 2008-05-2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역시 나이가 들수록 성격은 모가 나는 것 같아요. 아니, 노처녀 히스테리인건지..orz

보석 2008-05-20 13:59   좋아요 0 | URL
히스테리가 아니라 생존의 기술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