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주문하려는데 OK캐쉬백 마일리지가 3월31일까지만 사용가능하단다. 보니까 마일리지가 23,000원 정도 쌓여 있길래 과감하게 써줬다. 어차피 쌓이기만 하고 잘 쓰지도 않는 마일리지.(내가 도토리를 살 것도 아니고) 덕분에 1천 원 내고 책 3권 샀다. 흐뭇. 덧: 어차피 그 마일리지도 내 돈에서 쌓인 거라는 건..잠시 잊어도 좋다. 지금 당장 내 지갑에서 나가는 돈이 없다는 것만 생각하는 심플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