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예비조사에 이어 진짜 볼일을 보러 강원도 1박2일 출장 다녀오다.
올해들어 4번째 다녀온 강원도.
진짜 인연인가벼....
*신경 써서 보낸 이메일 한통이 거래처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나보다.
출장 전 받고 답하지 않은 영문 메일 1통에 이어 출장 간 사이 추가로 도착한 2통.
9시 넘어 집에 와서 메일함 확인하다 답변을 요청하는 영문메일 3통 보고 기절.
1시간여에 걸친 영작문 끝에 간신히 답신 보냄.
이건 직장인에게 너무 가혹한 일이란 말이다~
난 영어가 싫다규~ㅜ_ㅜ
*뽀나스 동해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