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출판사에 진행한 서평 이벤트에 응모했다.
그런데 마감일이 끝난 지 1달이 다 되어가도록 결과에 대한 공지가 없는 거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출판사 홈페이지와 처음 글을 보았던 게시판을 뒤졌지만
이벤트를 알리는 글은 있어도 결과에 대해서는 감감무소식.
결국 오늘 직접 출판사에 전화를 했다.
잠시 동안의 혼란스러운 대화 끝에 얻은 결론은 '잊고' 있었단다.
뭐,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싶기도 하고
전화 받으신 분의 시큰둥한 어투가 말미엔 무척 미안해 하는 것으로 바뀌었기에
그다지 화가 나진 않는다.
다만..좀 황당하긴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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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7-13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그머니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벤트가요^^;;;

2007-07-14 0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7-07-14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당첨되었는데 소식이 감감해서 알아보니 잊고있었다네요. 상품을 받긴했지만, 아무 말도 없이 달랑와서 꼭 '옛다 받아라..'란 거 같아 무척 불쾌했어요.

보석 2007-07-14 21:20   좋아요 0 | URL
이왕 이벤트를 해서 주는 거면 조금만 배려해준다면 훨씬 기분이 좋을 텐데 말이지요.

비로그인 2007-07-15 10:23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자기네가 돈쓰고도 오히려 욕먹는건데..애초에 이벤트랑 매출만 신경쓰고 독자는 무시하는거죠. 그 출판사는 찍혔어요, 저한테 =..= 상품권을 다시 갖다주고싶더라구요.

보석 2007-07-16 09:55   좋아요 0 | URL
역시 이런 건 성의의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