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밖에 몰라.

자기 감정만 중요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은게 잘못이라는 거 그거 누구나 다 하는 상식인데 당신만 몰라.

가족은 바로 아내가 가족인거예요.

윤수와 결혼후에도 연락하고 만난일은 가족같아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하는 승우에게

가열차게 대꾸한 세나의 대사..배신당한 슬픔이 절절이 녹아든 멘트..설득력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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