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탁월한 심리묘사가 압권인 책.외설시비로 출간당시 삭제된 부분과 방대한 분량으로 축소된 부분을 모두 살려내 90년만에 완전한 판본으로 출간된것이다.민음사것이라 더욱 반가운 책이다. 번역도 좋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들 얘기를 우연치 않게 내내 지하철에서 읽었다.애잔하고 따뜻한 사람들 얘기다. 우승미란 작가를 또렷이 새기게 된 인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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