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를 사랑해![](http://image.aladin.co.kr/product/224/63/cover150/8954606032_1.jpg)
2.들소
3.바람결에
4.내 아들의 연인
5.매미
6.시그널 레드
7.밤이여 나뉘어라(2006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해설/신승엽 정미경 소설을 읽는,고통스런 줄거움
작가의 말
영화는 삶의 그림자일 뿐이야.그림자는 잡히지 않기 때문에 그림자다.무언가를 굳이 말하려 하지 않고,말할 수 없는 것들을 그려서,그 실체가 떠오르게 해봐.넌, 너무 친절해.천천히,익사한 시체가 부패가 진행되면서 물 위로 떠오르듯 그렇게......친절한 건 뻔하고,뻔한 건 지루한 거야.P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