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를 사랑해

2.들소

3.바람결에

4.내 아들의 연인

5.매미

6.시그널 레드

7.밤이여 나뉘어라(2006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해설/신승엽 정미경 소설을 읽는,고통스런 줄거움

작가의 말

 

 

영화는 삶의 그림자일 뿐이야.그림자는 잡히지 않기 때문에 그림자다.무언가를 굳이 말하려 하지 않고,말할 수 없는 것들을 그려서,그 실체가 떠오르게 해봐.넌, 너무 친절해.천천히,익사한 시체가 부패가 진행되면서 물 위로 떠오르듯 그렇게......친절한 건 뻔하고,뻔한 건 지루한 거야.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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