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님네 갔다가 내친김에 안부나 좀 물을 겸, 노피솔님과 실론티님네 잠깐 갔다 왔다. 웅... 오늘은 이만 나갈란다. 의욕상실이다. 내가 여기 없을 동안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짓들을 한 거샤.. 리플이 주는 그 길다람이... 정말 대따시 부러웠다... 잉잉.. 부러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