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님네 갔다가 내친김에 안부나 좀 물을 겸, 노피솔님과 실론티님네 잠깐 갔다 왔다. 웅... 오늘은 이만 나갈란다. 의욕상실이다. 내가 여기 없을 동안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짓들을 한 거샤.. 리플이 주는 그 길다람이... 정말 대따시 부러웠다... 잉잉.. 부러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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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13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찬타님, 여기 알라딘 마을에 살면서도 사람이 사는 곳이기에 가끔 다들 그리 외로워지는거 같습니다. 지두 그래유. 그런데 찬타님 저리도 미인이십니까? 사진 좀 딥따시 큰걸로 올려주세요. 네?

찬타 2004-09-13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헤... 사실은... 외롭진 않구... 다만.... 마니마니 님들이 부러울 뿐이지용.. 서재 몇군데 돌아다니다가 KO당했쪄요... 미인? 큭큭 난생 첨들어 보는 소리를 과감하게도 하시네... 왜 썬그라스에 희뿌옇고 모자이크 처리된 작은 사진을 올렸을까~~~아~~요!
p.s. 큰 사진은 폐기한지 오래됐음...캬캬 성공했따~

_ 2004-09-13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잠깐 동안비웠었는데도, 정말 많은 분들의 서재가 대인기를 누리고 있더군요.

ceylontea 2004-09-13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달아드릴께요.. 울지 마시고 집을 지켜주세요...
그러니까... 자주 오시라니까요..

찬타 2004-09-1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았어요, 알았어! 대청소도 마치구 공사도 마쳤으니 이제 열심히 읽고 생각하고 쓰는 일만 남았다니까요.. (근데 왜 아직도 부럽지.. 흐음... 내 이번달에 거품물고 뒤로 나자빠지더라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님들 서재를 다 돌아다니고야 말리라... 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