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사는 엄마
서형숙 지음 / 리즈앤북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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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산물을 먹는다는 것은 우리만 유기농 먹어 잘 살겠다는 것이 아니고 다 같이 잘 살자는 것이다.최소한 내가 아는 농민에게 농약통을 들고 다니는 일을 시키지 않겠다는 결심이다. 벌레는 다 죽이고 나만 먹겠다는 욕심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유기농은 생산자도 어렵고 소지나 노릇도 쉬운게 아니다. 그런데도 해 나가는 것은 이 세상을 살려보겠다는 절실한 결심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 땅도, 농민도, 우리도 농약을 먹지 않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가 결정할 수 없는 것은 내가 했지만 그래도 아이 의견을 존중하다보니 제 마음에 들지 않는 선택을 하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해될 때까지 시간을 두고 논의하여 스스로 결정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들에게 뭐든지 할 수 있게 해주되, 동시에 절대로 안 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나를 볼품없고 가치없이 만드는 것의 하나가 잔돈을 더 받고 모른척 하는 것이다. 거스름돈으로 3000원을 받아야 되는데 주인이 착각을 해서 5천원짜리를 넣어 7천원을 주었다면 더 받았다고 기뻐할 게 아니다. 그 4천원으로 나를 속인다면 내가 그 가치밖에 안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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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신의진 지음 / 걷는나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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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그것이 본능적인 것이든, 아니면 의도된 것이든 간에 그 행동을 돌출시키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이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생존욕의 표현이며,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그 이유는 제각각이다.



손가락을 빠는 행위는 아이가 무언가 내적인 조절이 되지 않았을 때, 나름의 해소책으로 내 놓는 경우가 많다. 즉 해소되지 않는 불만을 나름대로 견디는 행위라는 것이다.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먼 길을 걸어가는 것과 같기 때문에 절대로 서두르면 안 된다. 



아이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내가 요즘 아이에게 소홀하진 않았는지, 혹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만큼 환경이 변하지 않았는지 등등 가정 안에서부터 차근차근 원인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원 스텝 비하인드 이론은 말 그대로 한 박자 늦게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 즉 아이가 하는대로 그저 지켜보다가 무언가 호기심을 보이면 그 때 엄마가 살짝 밀어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원 스텝 어헤드 이론은 아이보다 한 박자 앞서는 것을 말한다. 쉬운 예로 아이가 밥을 앞에 두고 '바바바바~'할 때 엄마가 옆에서 '밥'하고 확실하게 말해주는 것이다.



영유아기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탐색하려 든다는 것이다. 주변의 새로운 것을 보고 만지는 그대로가 학습이 되는 것이다.



아이가 생기고 난 후 내가 깨닫게 된 것을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자기 희생, 즉 진정한 이타심이 주는 행복이었다. 내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그 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의 충만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어찌되었건 간에 나 역시 어린 시절 어머니의 모습을 무의식 중에 내 아이에게 그대로 투영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나에게 있어 부모가 된다는 것은 어린 시절을 되돌아봄으로써 나를 낳아준 부모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의미했다. 그리고 아주 가끔은 두렵다. 내가 잘못하면 내 아이를 거쳐 그 후손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그래서 좀 더 아이를 대하는 것이 조심스러워지는지도 모르겠다.



아이가 이해하고 안 하고를 떠나 일방적으로 가르쳐야만 하는 일도 있다. 타협을 하되 사회속에서 살아가기 위한 이런 큰 테두리만큼은 가르쳐야 한다. 이 때는 망설여선 안된다. 이럴 때 부모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 머릿 속에 계속 미련이 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왜 안되는지 아이의 시각으로 분명하게 설명해줘야 한다.



아이가 왜 엄마 말을 안듣는지 이유를 모를 때는 그저 참고 기다리는게 수다. 쓸데없는 집착을 버리고 적당히 보호하는 선에서 아이가 원하는 것들을 들어주다보면 저절로 좋아진다는 얘기다.



만일 부모가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 타협보다는 신체적 처벌이나 호통으로 일관한다면 아이 역시 부모의 이린 행동을 모방하게 된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동생이나 친구들과 의견 다툼이 있을 때, 부모들이 자신을 통제했던 방법을 쓰게 된다. 또 잘못된 행동을 폭력으로 다스려야만 하는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다.



아이가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하면 "올것이 왔구나"하는 자세로 부모 자신의 마음을 가라앉혀 아이의 페이스가 감정적으로 말려들지 않아야 한다.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부드럽게 제재를 하고 아이가 이에 따르지 않아도 적당히 봐주는 여유를 가지되,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표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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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0~6세 부모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신의진 지음 / 갤리온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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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돌까지는 규칙적으로 먹이고,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고, 정해진 시간에 자게 해서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우는 아이를 무조건 달래서 나쁜 감정을 갖지 않게 하는 것이 최고의 육아입니다.



후각은 뇌의 정서 발달과 관련된 부분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감각으로 매일 같은 냄새를 맡으면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화나 분노를 표현하면 아이를 기다려 주고 담담하게 지켜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화를 내는 아이가 스스로 화를 가라앉힐 때까지 한 걸음 떨어져서 지켜봐 주세요. 스스로 화를 가라앉히는 능력을 배우는 것은 이 시기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아이의 화가 가라앉으면 엉망이 되어 있는 장소나 깨진 것들을 아이와 함께 정리해 아이 스스로 자신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게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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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EBS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제작팀.김광호.조미진 지음 / 라이온북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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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애착은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아이와 시간을 공유하고, 아이와 같은 곳을 바라볼 때 이루어진다. 아이의 기쁨과 슬픔에 엄마가 공감을 표현할 때, 비로소 아이는 자신의 감정에 자신감을 갖게 되며, 그러면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도 배운다. 그리고 시간을 공유한다는 건 아이와 함께 시간을 즐긴다는 것이다. 아이에 대한 믿음을 가진 엄마의 시선은 아이에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져다 준다. 마지막으로 아이와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건 아이의 행동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다. 아이가 무엇에 흥미를 느끼고 신기해하는지 아이의 시선이 그것들을 가르쳐준다.



엄마의 시선으로만 장난감을 고르고 엄마 위주로 놀아주고, 아이와의 상호작용도 엄마 생각에 좋은 쪽으로만 한다는 것은 평소에도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인정하고 받아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다 보면 엄마들이 흔히 하는 말이 '우리 아이는 참 접근하기가 어려워요. 우리 아이는 참 까다로워요.' 입니다. 아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때문에 양육스트레스가 높아질 수 밖에요.



전통놀이를 정확한 방법으로, 꼭 정해진 시간만큼만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 중 엄마의 행동이 중요하다. 적극적으로 아이를 칭찬하고, 다양한 신체 접촉을 해줄 것을 강조한다. 칭찬은 언어적인 것도 있지만, 활짝 웃으면서 박수를 쳐준다든지, 아이의 몸을 쓰다듬어 준다든지, 뽀뽀를 해준다든지, 엉덩이를 토닥여준다든지, 꼭 안아준다든지 등 다양하게 한다.



애착은 특정시기, 특정나이, 하루에 몇 분, 몇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유년기의 전 과정에 걸쳐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이에게 잘 해야 된다는 부담감, 지적 발달에 대한 욕심 등을 내려 놓고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아이와 있는 시간을 그냥 즐기라는 것이다.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어머니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몸과 몸의 부대낌이에요. 스킨십을 하면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원해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건, 가장 우선시해야 할 일은 이 세상에서 너의 가장 든든한 편은 바로 '부모'라고 느끼게 하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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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내 담요 어디 갔지?』에 이은 『우리 집이야!』

이번엔 누리와 둥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누리와 둥이는 단짝친구랍니다. 누리와 둥이에게 새 집이 생겼어요. 오늘부터 집이 있는 밖에서 잘 거예요.그런데 친구들이 자꾸 놀러와요. 짹짹~ 냐옹냐옹~ 왈왈~! 하지만 누리와 둥이는 자기 집에 친구들이 놀러 오는 게 싫어요. 누리와 둥이만의 집이니까요. 우리 집에는 아무도 오지 마! 하지만 깜깜한 밤이 되자 둘만 남은 누리와 둥이는 무서워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과연 누리와 둥이는 무사히 새 집에서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이제 막 ‘소유’에 눈 뜬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는 책

누리와 둥이는 처음으로 새 집이 생겼습니다. 이제 다 커서 밖에서도 잘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 오자 아무도 오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아이들은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 것’을 발견하고 ‘소유’라는 개념에 눈을 뜨게 됩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엄마, 아빠들에게도 자신의 물건에 대해 강한 주장을 펼칩니다. 소유의식이 지나치면 다른 아이들과의 다툼도 일어납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이런 모습을 보일 때 부모들은 당황하기 쉽습니다. 


이제 막 ‘소유’라는 개념에 눈 뜬 아이들에게 어떻게 ‘나눔의 기쁨’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할까요? 누리와 둥이의 하루를 웃으며 지켜보세요! 바로 누리와 둥이의 모습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인생을 배워가는 모습이랍니다. 


‘내 방’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책

처음으로 밖에서 자게 된 누리와 둥이는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내 것’이 생겨서 마냥 좋았는데 함께 나눌 친구들이 없습니다. 게다가 낯선 환경이 두렵기도 합니다.


부모와 늘 함께 자던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 방을 갖는 과정을 생각해 봅니다. 혼자 자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불이 없는 캄캄한 방에 혼자 덩그러니 있다 보면 벽장 속 괴물이 생각날 만큼 무섭습니다. 


『우리 집이야!』의 누리와 둥이는 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서 잠을 자게 된 아이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친구들이 누리와 둥이에게 한 것처럼, 아이들이 자기 방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우리 집이야!』는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바로 ‘내 방’이라는 새롭고 두려운 환경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어린이에게 말하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키워주는 그림책 시리즈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2권!

『우리 집이야!』서평 이벤트 신청해주세요!


서평 이벤트 응모 방법!


1. 서평 이벤트 응모 방법 : 페이지를 블로그에 스크랩한 뒤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에 대해 간단하고 성실하게 댓글로 작성하여 스크랩 링크와 함께 남겨주세요.


2. 응모 기간 : 2014년 11월 12일(수) ~ 2014년 11월 16일(일)


3. 당첨 인원 : 3명


4. 발표일 : 2014년 11월 17일(월) 오후


5.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면 : 서평단으로 당첨되신 분들은 서평을 작성한 후 서평단 발표 페이지에 개인블로그/알라딘 블로그에 남긴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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