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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지음, 이장미 그림 / 한겨레출판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진하게 느껴지는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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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연에서 최근 <베네수엘라, 혁명의 역사를 다시 쓰다>를 출간했다.

나도 작업에 참가..

책을 본 회원 한분이 만화를 그려 보냈다. 대단한 노고다.

 

만화로 보는 차베스와 베네수엘라 혁명...


이명학/만화가
만화는 상상력이다!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화를 그리는 평범한 청년이며 이스트플랫폼 회원이다.

무화과 역시! 작가의 집 근처에 산다는 하얀손님의 정보력은 대단하군.....[2007-03-16]
하얀손 곳곳에서 단체 소식지 등에 싣기위해 원본 파일이 필요하다는 연락이 작가에게 직접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의 반향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옮아가고 있습니다!^^[2007-03-16]
goodwony 무진장 잼나네요^^
쉽고 편한 만화 컷으로 인해 이해가 팍팍!
[2007-03-16]
빨간코 ㅎㅎㅎ 쉽고 재미있습니다.
저도 퍼 날르렵니다. 감사감사~~[2007-03-15]
무화과 내가 속해있는 낚시카페에도 올렸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숙연해지네요. 낚시하고 술만 마실줄 알았더니....
어느 한 분은,
잡초처럼 살아가는 기층민의 승리입니다...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이승만의 연설이 생각나는군요.소수의 기득권층에 대항하는 길은 대다수 약자들의 응집력인 것입니다. 정체성을 잃어가는 오늘날의 현실을 보면 답답하기만 합니다...누구를 위한 FTA인지 정말 깊이 생각할 문제입니다...
이렇게 댓글을 올렸군요. 마음들은 같은 생각들입니다. 이 만화를 보고 FTA 까지 생각한다는 건.[2007-03-15]
풀사랑 짱~~~ 나도 퍼 날라야쥐....[2007-03-14]
알통 정말로 머찐 만화입니다. 그래서 제가 운영하는 산악카페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2007-03-14]
보리사랑 희망을 찾아보는일 우리들의 역할이죠? 좋은 작품입니다.[2007-03-14]
불꽃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2007-03-13]
밥상공동체 예술의 힘이 무엇인지 새삼 절감합니다---좋은 만화 많이 많이 그려주세여!![2007-03-13]
하얀손 저도 다 올렸습니다. 제가 올릴 수 있는곳은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벌써 꽤 많은 카페 블로그에서 검색되더라구요~ㅎ[2007-03-13]
푸르른 감동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화가 쏙 들어오내요 ㅎㅎ 싸이미니에 올리니 글자체가 작아져 안보이내요~ [2007-03-13]
샘물 좋은 자료는 적극적으로 전파하기.. 저도 제가 가입해 있는 주요한 인터넷 카페에 모두 올렸습니다. 사회운동과 관련된 카페가 아니라도 회원들이 재미있어 하던걸요...

그리고 제 주변에도 간서치 님과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노무현 정부를 겪었기에 진보의 바른 길을 다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7-03-13]
방문자 대단하십니다. 역시 다양한 사람들의 여러가지 힘이 결합하고 있네요. 새사연 화이팅!!![2007-03-13]
간서치 前 노사모 회원으로서 만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전 노무현을 지지하고 노사모 활동(활발히 참여했다기보다는 주변에 권유하는 정도였습니다)을 하면서 차베스 같은 대통령이 되길 바랐습니다. 물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허황된 근거없는 믿음이었죠. 참여정부 이후 차베스 같은 대통령이 나올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워낙 참여정부가 진보, 개혁의 이미지를 망쳐놔서... 그래도 진보는 한발한발 전진한다고 믿고 싶습니다. 만화 잘 봤습니다. [2007-03-13]
그림하나 정말 수고하셨네요. 책은 자세한 이야기가, 만화엔 간략하면서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재미가 있네요 @.@ [2007-03-13]
자유인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너무 멋집니다. [2007-03-12]
들빛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제 블로그에도 올려놨어요..[2007-03-12]
우일신 그냥 이미지를 긁어서 복사한 뒤 붙여넣으면 됩니다. html 소스가 복사되므로 용량은 상관 없습니다....[2007-03-12]
새로운 시작 아마 싸이월드 게시판에는 용량이 많아도 올릴수 있을걸요...[2007-03-12]
진달래 와우~ 많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안에 함께 볼 수 있는 일에 엄청난 기여를 하셨군요.
만화의 위대함이 이런거 아닐까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2007-03-12]
우기짱 너무 좋아요~ 작가님~
이왕이면 싸이월드 같은데서 공유할 수 있게 중간중간에 몇 컷 씩 잘라 주시는 건 어떨까요?
제 미니홈피에 올리려고 했는데 최대 파일 등록 가능 크기인 500kb가 넘는다고 안되네요.
임의로 줄이기도 좀 그렇구요~
부탁드릴께요~[2007-03-12]
간디 만화적 상상력 화이팅!!
만화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부터 보여줘야겠네요.

혁명은 진행중이니까 계속 상상력이 만들어 지겠지요.

어제는 아르헨티나에서 부시에게 한방 먹였는데..[2007-03-12]
무화과 야.....마지막 포옹 장면과 글이 눈물을 글썽이게 합니다. [2007-03-12]
김일영 2탄도 나오나요? 재밌는데...[2007-03-12]
소나기 와우~ 어메이쥥~~~~~!ㅎㅎ[2007-03-12]
나그네 대박 예감인데... 새사연 책 <베네수엘라, 혁명의 역사를 다시 쓰다>보다 이 만화가 더 뜨면 어쩌지..?[2007-03-12]
관리자 와우!! 고생 많았습니다. 이명학님.. [200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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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ata 2007-04-07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도 눈을 뜬 사람들이 있었군요~ 장님들이 정상인 나라에선 눈뜬 사람이 병신 취급 받지는 않는지요

다움아빠 2007-04-07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지금 때가 어떤 때인데 아직도 혁명 이야기냐" 그런 핀잔도 많이 하더군요.
그렇지만, 순수하게 감동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 보면...
장님들만 살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자파타님은 지금 한국에 계신 게 아닌가보죠?
 


다연이의 멀티미디어 편지

우리 딸들은 아빠나 엄마에게 편지를 자주 쓰는 편이다.

이 사진 속의 편지는 첨단 멀티미디어 편지라 볼 때마다 웃음이 난다.

편지 중간에 보면 "엄마 아빠 저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노래 전달해 줄테니까 아빠랑 가치 드러보세요.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시가 나무잎 타고...." 하면서 유치원에서 배우고 있는 노래가 삽입되어 있다.

이 편지를 보라고 주면서 그 부분에 가면 다연이는 직접 노래를 불러준다. 소리와 동영상을 겸비한 첨단 멀티미디어 편지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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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a 2004-02-09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아빠 죽지마세요... 예쁜 다연이 마음이 느껴지네요^^

빛 그림자 2004-02-11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 전이 제 생일이었어요. 대학와서는 방학 중에도 나와 사는 지라, 생일날에도 집에 가지 못했지요. 생일 이른 아침에 부모님께 전화를 해서 "낳아줘서 고맙다"고 말했어요. 멀리 떨어져있다는 거, 얼굴을 대하고 있지 않다는 거, 그거 정말 사람을 용감하게 혹은 뻔뻔하게 만드나봐요. 어떻든 저는 부모님께 그 말을 전했고, 부모님이 구구절절 당부하시는 얘기들이 가슴 저려왔어요. 통 알 수 없을 것만 같던 사람의 진심이 드러난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꼈죠.

p.s. 님의 사랑스러운 딸들의 모습을 통해서 제 유년의 시절을 돌이켜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다움아빠 2004-02-12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서재를 방치하다 오늘 '먼지라도 털어야지' 하면서 들어와보니 그 사이 귀한 손님들이 다녀가셨네요. 스밀라님, 그랬더랬죠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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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아빠 2004-01-22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의젓한 큰딸. 디카 앨범을 뒤적이다 언젠가 여름에 느티나무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녹색이 그리운 계절이라 뒷 배경의 선팅된 나무 이미지나 실제 나뭇잎의 초록색이 무척 싱그러워 보인다. 항상 푸르고 밝게 자라기를...
 

광고 배경음악으로도 많이 쓰인,

귀엽고 밝은 소녀적인 노래.

둘째 다연이와 비슷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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