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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그림자 2004-01-27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랬을 때가 있었더랬죠. 아버지의 양복에서는 언제나 아빠의 체취, 그 온기를 느낄 수 있어요. 갑자기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 전화라도 한 통화 해야겠어요. 님 덕분에. ^^

다움아빠 2004-01-27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화 한 통화, 따뜻한 말 한마디... 부모님이 기대하시는 건 사실 그게 다지요. 무척 기뻐하실 겁니다. 꼭 통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