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황야에서 바캉스를 - 뉴 루비코믹스 2621
아카가와 사간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21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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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단편이 모두 수작이다. 구전과 동화가 변주된 듯한 앞의 두 편과 표제작이자 SF물이라 할 만한 마지막 작품까지 단편의 묘미를 극대화하면서도 밀도 높게 사랑의 형태를 풀어냈다고 생각한다. 너무 좋아. 작가 이름 기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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