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높은신뢰와 결속, 더 나아가 사회적 행복의 원인은 경제적 평등과 높은 복지수준 때문인가. 아니면 사회적 신뢰가 경제적 평등과 복지 수준을 높이는 원인인가. 한국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꿔야하는 이 시점에서 흥미로운 주제를 던져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