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노부후사 2004-09-14  

사진이 바뀌었네요.
사진이 바뀌었네요.
검은 배경 사이로 어렴풋
사람 얼굴이 보이긴 하는데
흡사 유령같아서 좀 무섭네요 (오홋 무서워라!) ^^;;
바꾸신 이유라도 ?
 
 
쎈연필 2004-09-14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입니다 ㅎㅎㅎ
안 그래도 입센의 유령이 내일 수업텍스트라서 읽고 있었는뎅...
참, 담에 헌책방에 한번 같이 가죠~^^

노부후사 2004-09-15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추석 바로 전 주는 완전 프리랍니다.
님은 어떠 신지요?

쎈연필 2004-09-15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요즘 (강제력이 동원된) 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평일에는 시간이 없지만 주말을 듯하네요. 차차 조율하지요.

노부후사 2004-09-15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그러도록 합시다.
 


진/우맘 2004-09-05  

그래도 되지요?
예전, 라스꼴리니꽃 시절부터. 어찌나 현학적인 냄새가 포올폴 풍기던지....어쩐지 이 사람의 글, 혹은 그 마음 속은 내가 범접해 해독할 수 있는 것이 아닐거라고...그냥 그렇게 지맘대로 도장을 찍어놨더랬죠. (ㅎㅎ 제 짧은 지성때문에 진짜로 어느정도는 해독불가이긴 했습니다. -.-;)
그래서 0 마려운 강아지처럼 언저리만 비잉빙....차마 발 들여 말 섞을 엄두를 못 내었죠.
그런데 어제.
ㅎㅎ 생각외로 귀여우신(죄송^^) 실물을 뵈니, 어쩐지 마음이 푸근해져 버렸어요.
앞으로 자주 와서 치근댈거예요, 그래도 되지요?^^
 
 
쎈연필 2004-09-06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 사실 터푸가이에요... 케케
별로 가진 게 없는 놈들이 수사적 화장발을 동원해서 현학성을 풍기죠... 제가 그런 놈이었나 봅니다. 편하게 들러주세요~^^
참, 저는 진우맘님이 매너리스트님과 남매인 줄 알았습니다. 외모와 성격이 흡사해서...

진/우맘 2004-09-06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그 얘기를 들으면 매너님이 어찌 반응할지....기대되네요.ㅋㅋ

superfrog 2004-09-06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상자님, 책이요.. 어제, 그제 급하게 해야 할 일이 생겨서 밤샘하느라 미처 발송을 못했어요. 오늘 다 끝냈으니 가뿐하게! 낼 보내드릴게요.. 좀 늦었죠? ㅎㅎ 죄송합니다.. 참, 혹시 만화도 즐겨 보시나요? 갈쳐주세요!!

쎈연필 2004-09-06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풍의 재미는 기대하는 맛이 반이라잖아요. 소설의 재미도 그런 듯합니다. 늦어도 마냥 좋기만 합니다. 만화는 요즘엔 접하지 않지만, 예전엔 거의 생활이다시피했습니다. 금붕어님이 추천하는 만화라면 물론 멋지겠죠!

superfrog 2004-09-07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주소가 번지 다음에 그냥 508호라고 써있는데.. 맞는 거죠? 그럼 발송합니다!!^^

쎈연필 2004-09-07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번지 다음에 508입니다~^^* 헤헤헤!!

mannerist 2004-09-20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_흐흐. 누나아~ 맛난거 사줘요~ 이쁜 몽상자와 함께!! ^_^o-

진/우맘 2004-09-20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영계가 둘이나? ^______^

mannerist 2004-09-2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상자야, 사주신대. 저거 잘 적어놔라. ㅋㅋㅋ

쎈연필 2004-09-22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우헤헤~^^
 


노부후사 2004-09-04  

감사드려요.
오늘 보내주신 책이 왔습니다. ^^
정말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워낙 우여곡절 끝에 온 책이라
혹여 몽상자님께 폐가 되지 않았을까 염려되네요.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려요.
 
 
쎈연필 2004-09-04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다행히 도착했군요^^
아이스퀼로스의 비극은 존속살해... 소포클레스의 비극은 근친상간까지...
그거 다 읽고 나면 머리가 윙윙거립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미네르바 2004-09-03  

인사 드려요^^
생각해 보니, 제가 알라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 첫번째 즐겨찾기 서재가 바로 님 서재였어요. 블로그가 만들어지기 전, 님의 리뷰(그때는 독자 서평이라고 했죠)를 읽고는 님의 모든 리뷰를 읽었답니다. 님의 글에 반한 것이죠.

라스꼴리니꽃에서 자몽상자에서 다시 몽상자로 변천과정을 지켜보면서(?) 방명록에 글을 남기기는 처음이네요. 제가 실은 좀 소인배거든요.(방명록에 글을 안 쓰는 사람은 소인배라는 글을 읽었지요.) 정식으로 인사드려요. 가끔 저도 코멘트 달아야겠네요.
벌써, 내일이 주말이 되었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쎈연필 2004-09-04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미네르바님! 예전에 최인훈의 <회색인>의 서평을 쓰셨던 분으로 지금도 기억하고 있지요. 그 책을 재밌게 읽었던 적이 있어서요.
제 리뷰를 다 읽으셨다니 일단 무쟈게 창피스럽고도 미안스럽고도, 이것들보다 더 감사하네요!! (담에 더 알찬 리뷰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헤헤)
요즘 제가 저를 관찰하려 노력해 보니, 무진장 신경질적으로 살아온 나날들 같습니다. 웃고 살려구요. 행복하세요, 라는 인사말을 싫어했었는데 이제는 좋아하려구요. 행복하세요!!! 항상 웃음이 있는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박예진 2004-09-03  

5학년 교과서 글 말이죠..
그거 찾아보려고 해도 어리둥절 이네요.
시인가요? ㅡ.ㅡ
찾아봐야지...다시 한 번.
 
 
쎈연필 2004-09-03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님... 애만 쓰시게 해 드려서 죄송해요.
희곡이에요.
찾지 않으셔두 돼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