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haire 2004-08-15  

짐작은 했습니다만...
역시 그런 일이... 그래도, "냉정한" 분답게 감정의 낭비 없이 잘 대처(?)하고 계시니... 역시 몽상자 님은 튼튼한 분!!! 재학중에 일을 치시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급하긴 하겠습니다... 그래도, 너무 급히 하시진 마셔요. 누가 그러는데 문학과 저널의 차이가, 뭐, 저널이야 손,발, 머리가 바지런한 게 관건이지만, 문학이란 건 그냥 저절로 넘치는 '잉여'의 '노동'이라는... 아 물론 몽상자 님은 많이많이 넘치는 분이기에 걱정없을 것이에요. 믿습니다.^^
 
 
chaire 2004-08-15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좋은 일만 생기시길^^

쎈연필 2004-08-16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ㅎ ㅔㅎ ㅔㅎ 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8-15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8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8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쎈연필 2004-08-15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urblue 2004-08-13  

일주일만에
글을 남기셨네요.

매일 올라오는, 즐겨찾는 서재의 새로운 글들 속에서, 가끔 님의 글이 없나 찾게 되더라구요. 혹시 더위라도 먹고 누워계신거 아닌가 싶어서 잠시 갸웃하기도 하고. 하여간 님 글 보니 반가워서 한 자 남깁니다.

내일 비 오면 더위가 한풀 꺾일 거랍니다. 그래도 건강 조심하시고, 글도 자주 쓰시고, 책도 많이 보고 하세요. (__)

 
 
쎈연필 2004-08-13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그제보다 땀이 덜 흐르더군요. 무더위도 당분간의 기억 속으로 사라지겠지요.

누워 있진 않았고 늘 나다녔더랬습니다. 그러게요. 글을 자주 써야지요. 나날이, 이런 멘트처럼 경쾌할 수만 있다면...
 


도서관여행자 2004-07-27  

안녕하세요~
요즘 참 덥죠? 날이 더우니 책 읽기도 힘들어지지 않나요? ^^

며칠전의 제 페이퍼에 달아주신 코멘트 감사합니다.
그리고 페이퍼에 올려주신 인천의 헌책방에 대한 정보는 참 유용하네요. 호홋.
요즘 시집 목록을 얻어서 읽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건지 참 궁금해요.
시간 나시면 언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쎈연필 2004-07-27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서 뿐아니라 다른 많은 것도 마냥 귀찮기만 하네요.
네, 그 헌책방 거리 참 좋죠. 가끔 가서 왕창 사세요~^^
목록들은 80-90년대 시집들인데 추천한 교수의 경향이 강한 것들이고 게다가 37명 중에 12명이 우리 학교 선배들이라서 소개하기가 거시기 하네요.
무더위 조심하시구요~^^
 


인간아 2004-07-26  

답변 고마워요
그렇군요. 민음사판으로 알아보지요.
밥은 잘 먹읍시다.
 
 
쎈연필 2004-07-26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질이라니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