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하기 영화 <러빙 빈센트>와 함께하는 한기일 기자 GV 시사회ｌ작가와의 만남

댓글(94)

작가와의만남 l 2017-10-24 13:17

https://blog.aladin.co.kr/culture/9669546

<페이버> 출간 기념 하형록 저자 강연회

댓글(94)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ｌ 공유하기 ｌ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2017-10-25 14: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25 14: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25 14: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25 17: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25 2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25 2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네달 2017-10-25 21:00   좋아요 0 | URL
고등학생 시절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에 대해서 알게 된 후부터 빈센트에 푹 빠져 지냈습니다. 빈센트와 테오를 배경으로 한 공연을 몇 번이나 보던 날, 오로지 반 고흐 뮤지엄에 가기 위해 암스테르담으로 떠나며 설레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러빙 빈센트>가 제작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언제 개봉하는지, 새로운 소식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꾸준히 검색하곤 했습니다. 그만큼 기다리고 또 기대하던 작품입니다. 조금 더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계기로 고흐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unae 2017-10-25 23:27   좋아요 0 | URL
고흐의그림,동생테오에게보낸편지글
그리고전시회,영화 챙겨볼수록 알아갈수록 점점 더궁금해지는 반고흐
그래빅노블에대해호기심이커집니다
러빙빈센트는손꼽아검색중이었습니다
이번기회를기다리겠습니다 두근두근 😍

2017-10-25 2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26 0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26 05: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페서 2017-10-26 07:51   좋아요 0 | URL
고흐에 대한 그림책을 읽어주며 이 영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제작 소식을 듣고는 무척 오래 기다렸네요.
기대됩니다.

그렇게혜윰 2017-10-26 08:40   좋아요 0 | URL
미메시스의 책도 정말 좋았는데 유화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가 너무나 낯설면서 기대가 됩니다. 어린 시절 주말의 명화로 반고흐를 봤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한데 새로운 반고흐를 만나고 싶어 신청합니다.

J 2017-10-26 09:17   좋아요 0 | URL
고흐. 삶이란 자유롭지만 녹록치 못하기도 합니다.
어둡지만 강렬한 색채. 그리고 자신의 신념과 자아를 손끝으로 표현한 사람.
유화 애니매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나오면서 본인 자체가 비로소 작품과 하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초상이 자신의 기법과 같은 느낌으로 담아지다니.. 참 가슴 벅찬 일 아닐까요^^
이번기회로 그 벅참을 전해 듣고 보고 싶네요!

rendevous 2017-10-26 09:25   좋아요 0 | URL
최근에 예술의 전당에서 모리스 드 블라멩크 전시를 봤는데 추상회화를 스크린으로 옮겨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을 바탕으로 만든 셜리에 관한 모든 것이나 <내셔널 갤러리>, 윌리엄 터너를 다룬 영화 등 미술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러빙 빈센트는 그중에서도 꽤 특별한 작품일 것 같습니다 ! EIDF에서 흑백 드로잉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영화를 인상적으로 봤었는데 고흐의 화려하면서도 음울한 색의 세계가 애니메이션으로 펼쳐질 생각을 하니 !

2017-10-26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26 09: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epekfl123 2017-10-26 10:05   좋아요 0 | URL
제작기간 10년이란 말에 더욱더 궁금해 지는 작품입니다 최초라는 말은 언제나 설레는 것 같아요^^

2017-10-26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womenlaw 2017-10-26 12:18   좋아요 0 | URL
제작기간이 10년, 새로운 유화에니메이션 기대됩니다

2017-10-27 0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26 15: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동탄남자 2017-10-26 15:27   좋아요 0 | URL
미메시스의 책 표지가 투박한 매력이 있군요.
돈 맥클린의 Vincent를 듣다가 이 이벤트 게시물을 봐서 신기하구요.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와 그 그림들을 생각하면 애틋하면서도 행복해집니다.
아내와 함께 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저에게도 GV시사에 기회가 주어지면 참으로 기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곰곰북스 2017-10-26 15:37   좋아요 0 | URL
빈센트 반 고흐를 안다면 그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반 고흐의 일대기를 영화로 담았다니 그것만으로도 기대 가득이지만 일반영화가 아닌 반고흐의 그림을 그대로 재현하여 연출했다니 너무나 황홀한 영상일 것 같아요. 아름다운 영화와 한기일 기자님의 GV까지 만나보는 경험 너무나 기대됩니다. 미메시스의 책을 그냥 보는 게 아니라 반드시 소장하는 거라고 생각해왔었는데요, 심플하게 표현된 반 고흐의 초상화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영혼의 편지] 이후 꼭 갖고 싶은 빈센트 반 고흐 책이네요 :-)

2017-10-26 2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게르 2017-10-27 00:39   좋아요 0 | URL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해서 사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작년부터 해외트윗으로 정보를 종종 받아보았기에 영화자체가 매우 기대됩니다.
내용은 아직 아는 바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이렇게 연출이 뛰어난 수작을 시사회로 만나 볼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작품성을 떠나서 이 영화가 저처럼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명작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Lublanc 2017-10-27 00:54   좋아요 0 | URL
반 고흐 그가 그린 그림들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초대해주신다면 굉장히 영광일 것 같습니다.

2017-10-27 0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ghkim 2017-10-27 05:01   좋아요 0 | URL
국내 영화제라면 매년 찾아다니는 영화를 사랑하는 대학생입니다. 사실은 그림은 1도 모릅니다. 그런 제가 유일하게 걸어놓은 그림 하나가 바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작품입니다. 단순히 하늘을 표현한 파란색과 보란색의 색감이 좋아 사서 방에 걸어놓게 되었는데요. 어느순간 고흐는 이 그림을 그리면서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궁금해지더군요. 그의 생이 좋지만은 않다고 들었는데 영화를 통해서 그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미술에 대해 입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어쓰면 좋겠습니다.

지은지은 2017-10-27 11:24   좋아요 0 | URL
반고흐의 작품이 한국에 왔을때 ‘아를르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작품을 보고 한동안 멍하니 그 자리에 서있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러빙빈센트로 다시한번 그 기분을 느껴보고싶습니다.

오기오기 2017-10-27 12:04   좋아요 0 | URL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래픽노블 반고흐는 출간되자마자 읽었습니다. 고흐의 일생을 간결한 필체와 미니멀한 드로잉으로 표현되어서 맘에 쏙 드는 그래픽 노블이었습니다. 고흐의 팬으로서 영화 러빙 빈센트도 제작발표 뉴스를 접한 후 위시리스트에 넣어둔 영화인데 개봉이 임박했다니 기대가 큽니다. GV시사회를 꼭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털뭉치 2017-10-27 14:08   좋아요 0 | URL
고흐에 관한 영화가 여러편있었지만 이렇게 독특한 영화는 기대가 커네요. 정말 기대되고 보고싶어요.

2017-10-27 14: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ls 2017-10-27 16:43   좋아요 0 | URL
언젠가 동영상으로 본 적이 있는데~! 당첨되면 좋겠네용!

2017-10-27 17: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아영 2017-10-27 20:45   좋아요 0 | URL
전 빈센트 반 고흐를 유치원생 시절 별 헤는 밤과 해바라기 따라 그리기로 처음 접했습니다. 그때 신기하게 여겼는지 아직도 그림을 받던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는 그저 그런 고전 명화의 화가 중 한 사람으로만 알던 제 생각은 표지의 그림에 꽂혀 산 책을 통하여 반 고흐의 생애를 알게 된 후 바뀌었습니다. 왠지 묘하게 마음에 와닿더군요. 홀로 외로워하면서도 치열하게 싸워나갔던 그의 심정을 알고나자 그동안 여러번 접했던 그림도 다르게 보였습니다. 살아가던 환경도, 직업도, 시대도 다른 사람의 그림과 생애에 이토록 감명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언제 느껴도 참 놀랍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국내에서 개봉할 유화 애니메이션 영화에도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그동안 느꼈던 감명을 커다란 스크린에서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winni0858 2017-10-27 22:41   좋아요 0 | URL
학생시절 반 고흐의 유화를 그리며 느꼈던 기분들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많은 작가들이 참여한 작품이라 정성이 가득 들어간 영화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오월중독 2017-10-29 11:41   좋아요 0 | URL
반 고흐의 붓자국을 보면서 얼마나 그의 삶이 고되고 치열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삶이 괴롭다고 느껴질때 그의 그림을 보면서 위안을 찾습니다. 그의 열정과 고뇌하는 삶은 지금까지 모두에게 아름다운 빛나는 별빛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붓자국 하나하나에도 빛나는 그의 그림처럼 삶처럼 열정으로 빛나는 애니메이션 loving vincent를 마음속에 빛나는 living vincent로 저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didwlgusmath 2017-10-29 14:08   좋아요 0 | URL
미술사를 너무 좋아해서 유럽미술관도 많이 다니고, 미술사 관련 책들도 찾아볼 정도로 미술사를 좋아합니다. 화가와 관련된 영화, 예를 들어 에곤쉴레 영화도 꼭 찾아봅니다! 그 중 비운의 화가 반 고흐를 많이 좋아해서 이 영화가 개봉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기일기자의 해설을 함께 들으며 보면 훨씬 풍요로워질 것 같아 간절하게 참여하고 싶습니다!

정태영 2017-10-29 16:01   좋아요 0 | URL
프랑스 여행 시, 오베르에 방문하여, 고흐의 마지막 발자취를 따라 여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느꼈을 고독함과 그림을 그릴 때의 기쁨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한국에 돌아온 후
이후 고흐의 작품을 다시 보니, 그의 작품에서 그의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러빙 빈센트를 통해 작품 속에서 다시 한번 그의 슬픔과 기쁨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윤지희 2017-10-29 23:29   좋아요 0 | URL
어렸을 적 오직 교과서와 매체를 통해서만 고흐의 치열한 인생사를 학습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미술을 공부했지만 어린 마음에 그저 「별이 빛나는 밤에」,「밤의 카페테라스」가 예쁘다는 생각만 해왔습니다. 그러다 대학생 시절 어쩌다 기회가 되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며칠 밤을 묵으며 이런저런 추억들을 쌓고, 여행의 마지막 날 추억을 마무리 하며 평일인데도 길었던 줄을 기다리며 반 고흐의 일생을 담은 미술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반 고흐 미술관에 가서 고흐의 유명한 작품, 그리고 비교적 유명하지 않은 작품들을 본 것은 저의 미술 공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미술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 곳에 있었던 정취가 기억이 납니다.
그곳에서 저는 고되고 힘든 삶을 살아왔지만, 그런 삶을 살아왔기에 오히려 더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고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아와서도 잊을 수 없었기에 그에 대해 더 많은 공부를 해왔지만, 많은 작가들이 생각해왔던 미술사의 한 획을 그은 고흐의 인생, 또는 작품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도우리 2017-10-30 13:39   좋아요 0 | URL
고호에 대해 여러번의 강의와 작품을 보았습니다. 이번 기회도 행복한 감상의 시간이 기대됩니다.^^

꽃이 핀다 2017-10-30 23:16   좋아요 0 | URL
말 그래로 비운의 천재 ‘반 고흐‘의 그림을 유화 에니메이션으로 만든 발상이 너무 신선하네요. 워낙에 출중하기도 하지만 역동적인 그림을 어떻게 영상으로 표현했을지 궁금합니다. 예술로써 애니메이션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상미가 기대되네요. 당시에도 반고흐의 그림이 이렇게 사랑받았더라면 더 열정적으로 작품활동을 했을것이라 생각되기에 안타까운 1인입니다. 그림 좋아하시는 어머니 모시고 꼭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미메시스 그래픽노블시리즈속 화가들의 작품들도 훌륭하지만 고증의 시간까지 더해져 작가들의 오랜 노력이 보여지는 너무 훌륭한 시리즈라 소장가치 충분한 서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시리즈 ‘뭉크‘의 작가 화풍도 너무 멋집니다. 추천~추천~ 정말 강추합니다

ㅋㅋㅋ 2017-10-31 10:27   좋아요 0 | URL
믿고보는 미메시스의 책
제가 존경하고 사랑해마지 않는 빈센트 반고흐
전에 새빛둥둥섬에서 진행됐던 전시는 여전히 저의 favorite중 하나입니다
비록 날짜는 늦었지만 책과 예술을 사랑하기에 응모해봅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