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한 사람 작가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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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02 2014-07-12 15:19   좋아요 0 | URL
소설 아닌 글쓰기나 문장력은 후천적 훈련에 의해 발전시킬 수 있지만,
소설창작은 어느 정도 선천적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개인적 노력을 통한 다독, 다상량을 거치면 소설창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인 신청합니다!

2014-07-12 2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7-13 08: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7-13 22:26   좋아요 0 | URL
이승우 작가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작가님이 쓰신 책은 다 모으고 읽고 있는데 이렇게 저자와의 만남까지 있다고 하니 정말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해피엔드 2014-07-14 11:22   좋아요 0 | URL
정말 오랜 시간,
꾸준히 좋은 소설을 쓰셨고
쓰고 계시고 또 쓰실 텐데,
선생님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소설을 쓰게 만드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작품을 거의 다 모은 독자로서,
소설을 읽으면 그 원동력의 비밀을 짐작해낼 수도 있지만
그 비밀을 작가님의 '육성으로'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 인사가 늦었습니다.
신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지상의 노래> 이후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

저 역시 신중한 편이라 생각하지만,
이런 순간만큼은 호들갑을 떨어야겠습니다.
정말 꼭 무지하게 '겁나게' 작가님을 뵙고 싶습니다.

2인 신청합니다 :)

아무래도 2014-07-14 16:38   좋아요 0 | URL
문학 전공했던 1학년 때부터 이승우 선생 소설을 좋아해 왔어요. 수업도 들은 적 있고요. 이번 작품도 기대하고 있는데, 초대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2명 신청할게욤.

2014-07-14 16: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7-28 15: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7-14 18: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7-14 2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7-14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7-15 0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7-15 15: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vk1000 2014-07-15 17:05   좋아요 0 | URL
1명): 이승우 선생님을 좋아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번에 팬의 마음으로 2013년 서울 국제도서전 (지상의 노래)를 갈려고 했지만 일찍 가도 역시 많은 팬들이 있어서 얼굴만 보고 나온 아쉬움이 있는데 그 아쉬움을 달랠려고 집에서 이승우 선생님이 쓴 (검은 나무) (구평목씨의 바퀴벌레) (지상의 노래) 등 많은 책을 읽었죠 거기서 (고산지대) 라는 책을 읽었는데도 이것을 왜 썻으면서 이런 글을 쓴 계기가 참 궁금하네요 종교싸움인지...; 뭔지 잘몰라서

2014-07-16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7-16 15: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eunnac 2014-07-16 15:13   좋아요 0 | URL
질문. 작가님의 작품은 한없이 신중합니다. 크고 작은 신중함이 모여 진중함을 드러냅니다. 작가님도 신중한 분인가요? 작가님의 신중함이 그러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인가요, 아니면 작가님이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작가님을 신중하게 만드는 것인가요. 신중한 머뭇거림으로 신청해봅니다. 오랜만에 뵙고 싶습니다. 1인 신청합니다.

downy 2014-07-16 17:45   좋아요 0 | URL
불안하면서도 때론 불안하지 않는 청춘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불안에 불안하며 그 불안속에 때론 안정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불안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불안하면 더없이 불안해집니다.

문학적으로 많은 것들을 여쭈어 보고 싶지만 작가님의 일상이 궁금합니다. 무슨 커피를 좋아하시는지 주량은 얼마나 되시는지 어떤 날씨를 좋아하시는지 여행은 좋아하시는지 사적이지만 사적이지 않은 듯 여쭈어보고싶어요 성실하게 신실하게 글써주셔서 감사드려요.

2명 신청 합니다.

안함 2014-07-16 21:32   좋아요 0 | URL
질문은 없는데...ㅠㅠ 그냥 보고 싶어요. 1명!

happytaiji 2014-07-17 13:28   좋아요 0 | URL
이승우 작가님의 6년만의 소설집.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 중에 황순원문학상을 받은 <칼>과 현대문학상 작품집에 실린 <이미, 어디>를 이미 감명깊게 읽었지만, 아끼지 않고, 아쉬움 없이, 일말의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작가님 만나고 싶습니다. 이승우 작가의 사유의 원동력은 대체 어디서 왔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 물샐틈 없는 사유는 타고나는 건지, 아니면 책을 통해 경험을 통해 길러지는 건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글을 쓰실 때 특히나 문장 자체의 아름다움에 유념하시는지도 여쭙고 싶네요. 기다리겠습니다. 이승우 작가님의 오랜 팬입니다.(2명 신청합니다. 알라딘 플래티넘 오랜 회원입니다. 꼭 뽑아주세요)

비로그인 2014-07-17 18:3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이승우 작가님 소설들 좋아합니다

감사함으로 2014-07-18 11:03   좋아요 0 | URL
저의 나이와 비슷한 시간을 소설가로 살고 계신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나오는 것이 신기를 넘어서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여전히 더 오랫동안 쓰고 싶다는 소망처럼 지금처럼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아직 표제작만 읽었는데 이렇게 까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문뜩 "신중함" 과 "소심함"의 차이가 어떤 것일까요? 궁금해졌습니다. / 1명 신청합니다. ^^

아미 2014-07-20 01:1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 오랜시간 작가님을 깊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팬입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을 보면 저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궁금해지고, 확신을 갖는다는 건 너무 무섭기도 하고 때론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생각이란 걸 하면 할수록 세상에 확실한 게 아무것도 없단 생각으로 괴로워지고, 따라서 행동은 느려지고, 말은 침묵으로 남고 맙니다... 작가가 세상을 향한 직관을 갖는 방법 혹은 습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써주신 책들로 저의 많은 밤을 위로해주셨던 작가님의 실제 공기를 느끼고 싶습니다.

그냥 2014-07-20 17:37   좋아요 0 | URL
청주에 살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고1 딸래미의 꿈이 작가입니다. 작가님의 책을 접한 딸아이가 작가님의 작품세계를 보고싶다고 하여 신청합니다. 꼭 만남을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 2명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4-07-21 10:38   좋아요 0 | URL
아, 이승우 작가님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식물들의 사생활'과 '생의 이면'읽었는데요. 인생을 깊이 성찰하게 되는 선생님의 문장들에서 얼마나 깊은 감명을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이승우 작가님이 존경하시는 혹은 모델로 삼으시는 인물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인생의 책'이 있으신지도요! 2명 신청합니다 :)

jmin6236 2014-07-21 17:13   좋아요 0 | URL
(2명) 작가님은 늘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나요? 글을 놓고 싶으실 때가 있으시면 그건 언제인가요? 작가님 만나서 꼭 얘기 직접 듣고 싶습니다^^

Chan 2014-07-21 20:04   좋아요 0 | URL
글쓰기를 시작할 무렵, 가장 처음 읽은 창작론 책이 이승우작가님의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입니다.
그 책을 통해서 소설엔 천재가 없고, 오직 노력과 갈고 닦음으로 완성할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 소설을 쓰고 있지 않지만 이야기를 기반으로한 문학을 공부하면서..
그때 배웠던 것을 몸소 실현하려 노력하고 있는.. 서른살 작가지망생입니다.

신간 소식에 반가웠는데^^ 작가와의 만남에 초대 될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1인 신청합니다.

질문)) 문예창작과에서 강의를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자들의 습작들을 읽으면서 그 나이땐 난 이렇지 않았는데..
하는 감정을 느끼는 때가 있으신지..(좋은 쪽이든 혹은 나쁜 쪽이든 후배이자 제자인 문학도들에게서 격세지감 같은 감정을 느낄때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2014-07-21 2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osmos 2014-07-22 05:10   좋아요 0 | URL
소설가를 꿈꾸고 있지만 늘 평범한 이야기, 평범한 문장밖에 쓰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해서 좌절 중인 30대입니다. 이승우 작가님 꼭 뵙고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1인 신청합니다.

42 2014-07-22 09:23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한낮의 시선>을 읽고 작가님이 조금 더 궁금해졌습니다. 만나뵐 수 있기를!

greenbadaya 2014-07-22 11:28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소설을 좋아합니다.

lee0421 2014-07-23 12:29   좋아요 0 | URL
1명) 반가운 소식에 바로 주문해서 보고있어요^^ 아껴서 천천히 읽고싶은 책이에요. 작가님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그리고 한권의 책을 완성했을때 어떤 기분이신지도 궁금해요. 꼭 당첨되어서 작가님의 이야기 직접 듣고 싶어요!^^

2014-07-23 15: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7-24 0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高原 2014-07-24 09:1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생의 이면>을 읽으면서 삶의 깊이를 생각해보게 하는 작가님의 사유가 대단함을 느꼈었습니다.
오늘 바로 <신중한 사람>을 구입하여 읽고자 합니다.
작가님을 직접 뵙고 육성을 통해 듣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memeno 2014-07-25 12:2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신중한 사람>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하고 있구요! 작가님의 글쓰기 패턴이라고 할 지 글을 쓰는 스타일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ㅎㅎ

2014-07-27 0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신도이 2014-07-28 02:2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짧은 글도 작가님 글은 묵직하더군요.그냥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중한 사람>은 어떤 식으로 저에게 전해질지 기대됩니다.작가님 글들은 자신의 경험이 많이 녹아 있는지 궁금하고 어디서 영감을 많이 받는지도 궁금합니다.

2014-07-28 15: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쫑아 2014-07-28 16:5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 안녕하세요. 소설을 좋아하고 이승우 작가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작가님의 단편 중 <오래된 일기>에서 보면 일기를 쓰듯이 글을 쓰다가 소설가가 된 인물이 있습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 저도 부끄럽지만 일기를 쓰면서 소설을 꿈꿔보기도 합니다. 일기가 소설이 되기까지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요? 작가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2014-07-30 15:5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