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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 2011-08-08 11:22   좋아요 0 | URL
염쟁이 유씨는 우리나라 1인극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왠지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네요.

Mnemosyne 2011-08-08 13:34   좋아요 0 | URL
(8월17일) 염쟁이 유씨!!! 이번엔 말로만 들을게 아니라 직접 관람해서 1인 15역의 놀라움과 연기력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장마가 유난히 길었던 올 여름을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작품!! 정말 기대됩니다!!

야크 2011-08-08 15:09   좋아요 0 | URL
<8월17일>어떤 작품인지 자세히 알고있지는 못했지만 응모하신분들의 댓글을보고 이렇게나 대단한 작품인걸 알게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여자친구와 연극을 보는재미에 빠져버렸는데요 이작품이라면 그녀와정말 좋은 경험을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무대디자인을 공부중이어서 무대나 조명등도 기대되구요 개인적으로도 꼭 뽑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n7ideaman 2011-08-08 18:56   좋아요 0 | URL
이 여름.. 지긋지긋한 비땜에 마음도 우을하지만 무엇보다도 더욱더 우울하게 만드느건 비피해 입은 친구가 있습니다.수마로 고생하는 친구에게 큰 위로의 선물을 주고싶네요..다람쥐채바퀴 돌아가는 일상에서 죽음...에 관한 고찰을 해볼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불산무영각 2011-08-09 10:54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 연극 <염쟁이 유씨> ^^ 꼭 보고 싶습니다. ~ 부탁드릴게요^^

가라미 2011-08-09 11:19   좋아요 0 | URL
(8월 17일) 어떻게 모노드라마를 몇 년 동안 계속 하세요??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네로코지 2011-08-09 15:20   좋아요 0 | URL
정말 좋은 작품, 엄쟁이 유씨! 기회되면 다시 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기회가 안 와도 보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시간 도세요^^

도기 2011-08-09 15:48   좋아요 0 | URL
염하다가 귀신이 붙은사람 이야긴가, 재밌을꺼같아요~~

나무샘 2011-08-09 16:20   좋아요 0 | URL
몇 년 전에 보았던 연극인데, 아직도 몇 몇 장면은 떠오르네요.. 일인극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다채로운 이야기, 우리의 삭막한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이야기의 매력에 다시 빠져 보고 싶습니다.
죽음을 통해 어떻게 잘 살아갈 것인가를 이야기하는 이 작품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예쁜눈 2011-08-09 16:29   좋아요 0 | URL
모노드라마의 진수를 느끼고 싶어요.
태어나면 누구나 죽기마련인것을...
우리부부 이제 어느덧 결혼 25주년을 맞이하고있는 시점에
누군가는 먼저 갈것이고...서로 생각해 주면서 남은 인생 살아가고프네요.
"염쟁이 유씨"를 보고 만이 느끼고 남은 인생 즐겁고 보람되게 함께하고픔니다.
평일 아무날이나 2인 부택해요.^^

쿨갱 2011-08-09 23:30   좋아요 0 | URL
감동이 살아 숨쉬는 공연 염쟁이 유씨^^
엄마와 함께 해도 좋고, 친구와 함께해도 좋을 놓치기 싫은 멋진 작품입니다.
즐겁게 웃다가 쉽게 잊혀지는 공연이 아닌,오래오래 맘속에 담아두고, 회고할수 있는 작품으로 소중하게 감상하고 싶습니다.
세분중 그 누가 캐스팅되더라도, 모든 관객들에게 걷잡을수 없는 벅찬 감동을 전해주기에 부족함이 없을듯합니다.
다음주 수요일이 기대됩니다, 좋은 공연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busdriver 2011-08-10 13:10   좋아요 0 | URL
요즘 병원다니시느라 힘드신 엄마께 선물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chodaeng 2011-08-10 13:44   좋아요 0 | URL
이 연극은 정말 평이 너무 좋더라구요~ 1인극이라고 들었는데.. 배우 혼자서 극을 이끌어 간다는 것이 어려운 일일텐데도 정말 알찬 연극으로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꼭 보고 싶은 연극입니다! 보내주세요!!

금도끼 2011-08-10 16:28   좋아요 0 | URL
[8월17일]좋은 공연이라고 소문은 많이 들었는데 어째 기회가 안되서 한번도 못봤네요. 깊게 깊게 마음에 두고 오래 새길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아서 꼭 보고 싶습니다.

듭쌍이 2011-08-10 18:12   좋아요 0 | URL
1인 15역이라.. 많은걸 느낄수 있는 좋은 공연일것같아 이렇게 기대합니다. 대학생의 무료한 여름방학 이런 문화생활좀 즐기고 싶어요.

인영 2011-08-10 23:30   좋아요 0 | URL
연극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1인극인 염쟁이 유씨가 보고 싶어요! '죽음'이라는 소재가 '염'을 하는 '염쟁이'와 만나 어떤 이야기를 풀어갈지도 기대되고, 앵콜의 앵콜을 거듭하며 1명의 배우에서 더블캐스팅까지 된 저력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최근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슬픈 친구를 위로해주고 싶아요! 저도 딱 1년전 친할머니가 돌아가셨거든요.... 얼마나 슬픈지, 괴로운지 알기 때문에 이 연극으로 위로하며 다독여 주고 싶어서 꼭꼭! 연극 보고 싶어요!

오징어어캉 2011-08-10 23:38   좋아요 0 | URL
자그마치 1인 15역의 모노드라마??
'대학로 명품 모노드라마'라는 평단의 찬사를 받은 '염쟁이 유씨'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번엔 새로운 캐스팅도 함께 말이죠.
소극장 연극사상 최단기 6만 관객 돌파 및 누적 공연 1000여회,
전체관람객 15만 명을 넘는 놀라운 기록을 가진 공연답게 정말 명품
공연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보고자하는 연극. 그러나 죽음을 무겁고 지루하게
다루는 것 대신 소박하고 진솔한 염쟁이의 삶을 통해 죽음은 즐겁고
유쾌하게 전달된다고 하네요.
특히 1인 15역. 이렇게 각각의 독특한 개성과 느낌의 사람들을 한사람이
연기하는 오직 바로 한 사람. 바로 염쟁이 유씨로 '민족광대상'을 받은 배우
'유순웅' 씨. 정말 배우 유해진 씨랑 넘 닮았어요.^^;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룬 연극. 문득 떠오르는 이미지는 작품성은 있겠지만
왠지 무겁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공연을 본 지인들은 연극 내내
폭소와 함께 자신도 모르는 사이 뜨거워지는 가슴을 느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배우와 함께 하는 열린 무대가 관객들로 하여금 극에 더욱 몰입하게 해서
그런가 봅니다.
전통 장례문화를 소재로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에 대한 물음과 답을 통해 삶의 진정성과 소중함을 관객과 함께 감동적으로 풀어낸다고
하니 죽음이라는 진지하고 경건한 주제를 즐겁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염쟁이 유씨'와
함께 하면 어떨까? 하며 기대해봅니다.

뚱땅땅빠바빠빠 2011-08-11 00:45   좋아요 0 | URL
[8월 17일]
염쟁이 유씨라는 제목의 어감이 좋아 머릿속으로 자꾸 되뇌이게 되네요. 염쟁이 유씨, 염쟁이 유씨...
우선 죽은 사람의 몸을 씻기고 입히는 일을 하는 염쟁이가 등장한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꼭 있어야 하고 나도 언젠가 그 손을 필요로 할 것이지만, 왠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일. 그 일을 하는 사람.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보는 익숙하지만 쉽지 않은 그 이야기를 염쟁이 유씨는 과연 어떻게 들려줄지 궁금합니다.
1인 15역이라는 놀랍고도 충격적인! 사실도 이 연극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구요+_+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줄 것 같아요. 꼭 보고 싶네요!

wogml46 2011-08-11 02:38   좋아요 0 | URL
제가 썼던 소설 중에 '염'이라는 제목의 소설이 있습니다. 염쟁이 유씨 염쟁이 유씨 이름만 오랜동안 들어왔지 제가 썼던 염이라는 소재와 같은 소재의 연극이었는 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참 매력적인 소재이지요. 삶이란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일종의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 염이란 소재는 필연적으로 삶에 뒤따라 오는 단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연극에서 염이라는 한국적이고 인간적인 소재가 어떻게 사용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 초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ia 2011-08-11 10:47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었던 모노드라마. 초대해주세요~!! >ㅂ<

어린아이 2011-08-11 13:27   좋아요 0 | URL
모노드라마는 본 적이 없어서 어떨런지...
좋은 경험이 될 듯 하네요...초대해 주시길...

좋은친구 2011-08-11 14:36   좋아요 0 | URL
와우, 오래전부터 보고싶어서 안달이 났던 연극입니다. 집사람이랑 같이 가서 보게끔 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윈제이 2011-08-12 00:54   좋아요 0 | URL
염쟁이유씨라면 인간의 마지막길을 지켜내는 사람을 말하는건가요.얼마전에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그 과정을 다 지켜보며 인간의 처음을 맞이하는 의사와 마지막을 지켜내는 사람들의 중요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런데 왜 염쟁이라고 했을까요?쟁이는 기술적인 면도 강조되지만 낮추는 느낌도 들어 새삼 궁금증이 생기네요.
예전에 다른 모노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여러사람이 나오는것보다 몰입도가 있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염쟁이유씨~아주 많이 궁금합니다.모노드라마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고 싶습니다.불러주세요~^^

instar4 2011-08-17 16:00   좋아요 0 | URL
모노드라마라~~~ 난해하지는 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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